본문 바로가기

내카메라로

(2502)
부산 신선대공원 출사만이 갖는 세 가지 특별함 출사정보, 부산 신선대공원의 세 가지 특별함 가을입니다. 슬슬 장비 챙기고 먼길 떠날 채비를 해야 하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되시죠? 부산 출사 계획이 있으시다면 오후 쯤 신선대공원을 추천합니다. 부산 남구 용당동으로 오셔도 되고, 용호동으로 오셔도 되는데, 그곳으로 오는 시내버스는 없기에 택시를 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일 차를 갖고 오신다면 해변을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는 또 다른 특별함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해안을 타고 내려가면 이기대로 연결되며, 그 길 따라 더 가면 광안리 해변으로 이어집니다. 이 신선대 공원에 가면 사진사들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세 가지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첫째는 부산항의 전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영도에서 신선대항으로 이어지는 부산항의 위용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길거리 나레이터 세상에는 참 많은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 그 중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야 하는 직업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나레이터들이다. 목소리 좋고 몸매 좋고, 얼굴도 예쁜 아가씨들이 때로는 춤도 추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사은품도 나누어주면서 홍보활동을 한다. 더운 여름 날 광복동 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돌림판을 준비해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나레이터를 본다. 나도 가볼까 뭔지 모르지만 한 번 해볼까? 이런 생각을 했지만 웬지 쑥스러워 그저 멀리서 사진만 한 장 찍고 갔다.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귀네미 마을, 귀신이 나올 것 같은 풍경 예전 마이에세랄 식구들과 귀네미마을 출사를 갔었다. 새벽 아직 해뜨기 전이지만 짙은 안개가 덮여 있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순간 재밌는 생각이 번뜩.. 화이트밸런스를 형광등 모드로 해서 담는다면 어떨까? 역시 내 생각대로 풍경은 마치 전설의 고향 한 장면처럼 연출되었다. 추천과 댓글 부탁합니다.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랜드캐년 세상의 끝에 서다 그랜드캐년 절벽 끝에 서다. 정말 다리가 후들후들거린다. 아래를 보긴 내 담이 너무 약하다. 내가 이리 보잘것 없는 존재인줄 몰랐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있는 저 여인 저 자리에서 물구나무를 선다. 정말 기겁하였다. 안타깝게도 그렇게 물구나무 서는 것 내 카메라엔 담지 못했다. 저 자리에서 꺼꾸로 서서 그랜드캐년을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아마 지구는 돌고 있는 것이 제대로 느껴질 것이다. 댓글과 다음뷰 추천 부탁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고, 홈피주소 적지 않아도 됩니다.
몽골 제2도시 바가노르의 거리 풍경 니콘 D200과 시그마 18-200 구형 몽골 제2도시라고 하는 바가노르에 의료봉사 차 방문하였다. 거리의 풍경은 마치 우리나라 시골 읍에 온 것 같은 그런 분위기다 거리는 평화로웠고, 너무 맑은 날씨 아래 사람들의 구김살 없는 표정 길가에 양떼를 묶어두고 흥정을 벌이는 모습이 참 이채롭다. 생김새도 우리랑 비슷하고, 생활 풍습도 닮은 것이 많다. 그리고 이곳의 화장실은 대부분 우리 재래식 화장실과 같았는데 특이한 것은 냄새가 그리 나지 않는다. 건조한 날씨 덕에 변이 그대로 말라버려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도 다시 그곳에 들어가 볼 일 보긴 좀 그렇다. 그리고 길가의 코스모스와 참새는 우리 동네서 보는 것이라 똑 같다. 가실 때 살짝 추천 손가락 눌러주세요.
보이지 않는 손길 평화로운 해안가 이제는 모두가 쉬고 있다 작렬하는 태양을 피해 잠시 움츠리는 시간 하지만 그 속에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다 좀 있으면 출항할 시간,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야 대양을 향해 나갈 수 있으리라 -포항 죽도시장이 있는 작은 부두
난 이런 차도녀가 좋아 웬지 이렇게 세련된 여인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아직 내가 젊었다는 것인가? 영화의 한 대사를 빌리자면 "살아있네"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난 레이싱걸.. 니콘 D1X 와 니콘 80-200mm f2.8 구형렌즈와의 조합
오징어버터구이 하는 어여쁜 자매 기장 멸치축제장에서 본 오징어버터구이 파는 자매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소곤대는 웃음으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넘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