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카메라로

(2502)
열정으로 연주하는 화이어폭스 정말 불을 뿜는 열정으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여우들 온천천 축제에서 그녀들을 만나다. 꽤 오래 전인데 사진으로 보니 어제 일처럼 느껴진다.
아래에서 본 누리마루 위에서 본 누리마루 삼성 GX10으로 담은 누리마루..좀 묘한 색감을 준다.
연못에 피어나다 경복궁 향운정에서
들국화 더위에 지치다 더위에 지친 듯, 더위에 메말라 가는 듯 이제 화려한 나의 자태는 사라지고 있다. 세상살이가 권태로운 건지 아님 그저 쉬고 싶은 것인지 -청평 고요 수목원에서 -
푸른 창공을 힘차게 나르는 왜가리의 비행 난 하늘을 품었다.
늑대의 손, 참 좋을 때다 참 좋을 때구나... 광안대교가 보이는 민락동 방파제에서
경주 안압지의 절정 야경 경주 안압지를 임해전지라고 합니다. 임해전은 예전 신라시대 별궁으로 동궁으로 사용되었고, 귀빈들이 왔을 때 그들을 접대하는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안압지는 이 임해전지 안에 있는 연못입니다. 안압지 근처에는 현재 다섯개의 전각이 있고, 이 전각은 안압지와 환상적인 어울림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이렇게 밤이 되면 연못에 비친 반영과 함께 아름다운 밤의 색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달이 환히 떠있는 밤에 연못에 드리운 달그림자 그리고 아름다운 풍악 소리, 잔을 부딪힐 마음 통할 친구 그리고 세상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조요한 나의 마음을 드리울 수 있겠죠.
샌프란시스코 17마일 해안과 세계최고의 별장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17마일 해안, 이 해안을 따라 17마일의 환상적인 풍경을 따라 세계 유명인사들의 별장이 즐비하게 있다. 안개가 많이 낀 날이라 분위기가 마치 호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그런 으스스한 느낌이라 그닥 좋은 줄 몰랐다. 겉과 안은 완전 다르겠지..그런데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은 그리 크지 않다. 혼자만의 삶을 위해 저리 큰 성을 둔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