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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2502)
드림성당, 하얀달과 십자가의 조화 추석이 가까올 무렵 드림성당을 찾다. 제일 첫 사진은 달을 포샾으로 크기를 키웠다.
저녁 빛을 안고 선 드림성당 기장 죽성에 있는 드림성당. 영화 세트장이다. 등대와 십자가 절묘한 조합의 결정체 니콘D1X와 시그마 18-200DC의 조합. 역시 색감 최고다. 그래서 난 D1X를 버릴 수 없어.
한가롭다 못해 나른한 겨울 동백섬 무작정 걸어보기 겨울 바다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추억이 쌓인다. 그게 매력이지.
겨울바다 그리고 동백섬에서 추억만들기 삼성GX-10 과 번들렌즈, 참 묘한 색감. 겨울의 정취를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살짝 비치는 플로어.. 사진에 들어온 빛도 이쁘다.
겨울바다 파도 바라보기 동백섬에서 파도 바라보기
등대지기가 생각나는 풍경 삼성GX-10 과 번들의 조합. / 바다 바라보기
겨울 동백섬 등대의 풍경 삼성GX-10에 번들렌즈의 조합, 색감이 참 묘하죠. 이런 느낌도 좋더군요.
부산 누리마루 맹 그 사진 삼성 GX-10에 18-55 삼성번들로 찍은 것입니다. 삼성은 색감이 참 묘합니다. 사진만 봐도 이거 삼성꺼구나 단박에 알겠더라구요. 하나의 피사체를 화각을 달리하여 촬영해보는 것도 좋죠. 문제는 이렇게 찍고 난 뒤 뭘 지울까 고민하다 걍 둬버린다는 겁니다. ㅎㅎ 줏대가 없는 것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