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을 걸어가는 진해 태백동 순간 강원도 태백산에 있는 탄광에 온 줄 알았다. 철로를 따라 아이들이 걸어가는 모습에 삶의 정겨움을 느낀다. 꽃을 찾아온 나비 물레방아가 돈다 매실의 상큼한 느낌 역시 D80의 색감은 신선해. 형형색색 국화의 매력 먹이를 노리는 고양이의 눈빛 과감하게 다음뷰애드센스 광고를 떼버렸다. 그러니 사진 감상하기가 한결 낫네. 그깟 만원보다 내 사진이 더 귀하니까.. 낮이지만 밤처럼 표현 하는 방법 창원 용지공원을 지나가다 재밌는 발상이 왔다. 길게 늘어선 가로등을 이용해 지금을 밤으로 만들어본다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일단 가로등 주변을 어둡게 처리하며, 가로등에 불빛이 나는 것처럼 한다면 충분히 밤의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태양을 이용했다. 태양과 가로등 그리고 카메라가 일직선이 되게 하여 촬영하는 것이다. 그리고 밝기는 여섯스탑 정도 어둡게 하면 된다.(-1.33EV)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아래 사진들이다. 풀잎 위의 메뚜기 첨엔 무심코 지나쳤다 그러다 풀잎 위에 별스런 것이 있는 것 같아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이녀식에 내게 그런다 "내가 보이니?" 이전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