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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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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폭포다 나이아가라 폭포 공중촬영 헬기 타고 찍은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폭포 무지개 파노라마 촬영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맑은 날씨 쌍무지개가 걸려 있다. 다섯장을 연속으로 찍어 하나로 합쳤더니 아래 사진처럼 됐다. 다시 가고 싶은 곳 언제 다시 갈까나?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타고 즐기기 나이아가라 폭포 실제로 보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그 속으로 들어가든지 그 밑으로 들어가든지 헬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아보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인지 느낄 수 있다. 내리치는 그 폭포 곁에 갈매기는 처연하게 물짓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인가 보다. 오늘 왠지 김광석이 보고 싶다. 그의 노래 서른 즈음에 아래는 이 곡을 인순이가 재해석한 것
예술로 승화된 담벼락 김해 죽송 마을에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 촌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집에 예술적 감각을 더해 새롭게 단장시켜 놓았다.
한낮에 찍은 사진이 별로인 이유 보통 사진을 찍을 때 시간을 잘 택해야 한다고 한다. 왜냐면 빛의 각도에 따라 사물이 보이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풍경사진이나 인물 사진을 찍을 때 한 낮 그러니까 태양이 중천에 떠 있을 때는 피해야 한다고 한다. 일단 풍경의 경우 빛이 위에서 내리 쬐니 죄다 역광을 받는다. 그리고 빛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사진이 좀 따분해 보인다고 해나하나? 하여간 느낌이 그리 좋지 않다. 인물 사진 마찬가지도 한 낮에 아무리 풍경 좋은 곳에서 찍어도 역광을 피할 순 없다. 그래서 보조도구로 반사판을 아래에 두고 광선의 방향을 맞춘 후 찍는다. 예쁘고 색감 좋으며 느낌이 부드러운 사진을 찍고 싶다면 시간대를 잘 택해야 한다. 물론 날씨도 살펴야 하지만.. 위 사진들은 진주수목원에서 찍은 것이다. 한 여름 한 낮에..
진해경화역, 벚꽃과 열차의 환상적인 어울림 진해경화역,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열차들 그중 으뜸은 새마을호 열차와 벚꽃 그리 연관성이 있을 듯 싶지 않은데 사진을 찍어보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진해 경화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간이역이지만 벚꽃터널을 지나는 열차의 어울림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볕이 드는 교회 풍경 진해 해군교회 스테인드글라스로 칠한 유리를 넘어 햇살이 스며들고 있다. 신의 은총을 받은 나무인듯
철길이 있는 풍경 철길을 걸어가는 아이들 봄빛만큼이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린다. 길을 따라 우정을 쌓고 길을 따라 꿈을 키우고 그리고 길을 따라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