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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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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아침 그리고 문 농부의 마음, 농부의 손길, 농부의 정성, 곡식은 농부의 발걸음으로 자란다. 농부의 아침은 밭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밭을 들어서는 문이 농부를 반긴다. 곡식들은 농부의 발걸음으로 자란다고 한다. 자식을 키우듯 저렇게 소상히 돌아보는 농부의 눈길 그리고 그 애정담긴 발걸음으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고구마꽃, 백년에 한번 핀다는 행운의 꽃의 진실과 자태 고구마꽃, 백년에 한 번 핀다는 행운의 꽃의 진실과 예쁜 자태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꽃’이라 기록했다는 고구마꽃. 그래서인지 고구마꽃은 행운의 꽃이라 불린다. 실제 고구마꽃은 지난 19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 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한다. 그래서 고구마꽃은 길조를 예견하고,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고구마꽃은 7∼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연분홍 또는 연보라색 나팔꽃 모양으로 몇 개씩 달려 나팔꽃과 비슷한 모양새이나 일반적으로 기온이 비교적 높은 환경조건에서 개화돼, 한반도 기후 조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난 그 행운의 꽃을 한 해에 두 번이나 보았다. 한 번은 청..
유채꽃길을 걷는 여인, 봄날은 간다. 유채꽃 활짝 핀 봄날, 낙동강 둑길을 걷는 여인 소니 A200 미놀타 24-70f2.8
돌담길이 예쁜 정감 넘치는 부산강서의 작은 마을길 사람 사는 정겨움이 넘치는 그런 풍경이 있다. 그런 작은 마을을 만난 기쁨.. 사진은 소니 A200과 미놀타 24-70f2.8로 담았습니다.
미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갑판에 도열해 있는 함재기들 미항공모합 조지워싱턴호, 조지워싱턴호에 탑재되어 있는 함재기들 요즘 우리는 FX 사업 제대로 못해, 우리 공군의 전력이 말이 아닌데.. 그냥 부럽다.
부산항에 입항한 미항공모함 조지워싱턴 호의 위용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부산항에 입항한 조지 워싱턴 호의 위용 사진은 2008 년 국제 관함식이 열렸을 때 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정박해 있는 것을 담은 것입니다. 올해 또 조지워싱턴 호가 입항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북한이 많이 긴장하고 있다죠? 실제 보면 긴장할만합니다. 이 배 한척이 우리 해군의 전력보다 낫다고 하니 말이죠.
자거거 타는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 금정체육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네발 자전거 세발 자전거 그리고 초보 두발자전거 금정체육공원에서 .. by 레몬박기자
이순신 장군 눈빛 연기, KBS 소품실에서 KBS 소품실, 이순신 장군 눈빛 연기 KBS 소품실에서 찾아낸 이순신 장군 의상, 사진 동호회 선배님 눈빛 연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