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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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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은행나무와 여고생 가을의 햇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여고생들의 상큼한 조잘거림 삼성 갤럭시 노트로 촬영, 고배율로 촬영했더니 사진 상태가 그리 좋진 않군요.
붉게 물든 불국사의 단풍 단풍에 물든 불국사의 아름다운 정취
기회의 땅을 향하여 미국의 월 스트리를 향하여 달리는 범선 미국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아메리카 드림은 아직도 유효한 것일까?
여기가 미국의 중심 월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에서 월스트리트를 보았다.
몽골 징기스칸 기념관 앞에 선 의료봉사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몽골도 많이 변했겠지.
범어사의 가을이 머문 자리
대게를 파는 총각의 환한 미소 부산 기장 시장에 가면 대게골목이 있습니다. 십수개의 점포가 나란히 이어져 대게를 파는데 제가 즐겨가는 곳도 있구요. 제가 이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대게를 파는 직원이 아주 친절합니다. 구김살 없는 밝은 미소, 손님이 이런 저런 요구를 하면 귀찮게 여기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줍니다. 이 사진 찍은게 이 년 전쯤인데 그 가게에 이 친구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기장멸치축제 멸치털이 하는 어부들 사진사들은 역동적인 장면을 찍기를 고대한다. 멸치털이 같은 장면은 더 없이 좋은 기회 멸치잡이가 시작될 즈음 항구에는 사진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윽고 멸치를 잡아온 어부들이 어부가에 맞춰 멸치를 털어낸다. 멸치 털이할 때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야 그물에 붙어있는 멸치들이 털어져 나온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수많은 사진사들이 셔터를 누르고 마치 항구에는 기자회견장 같이 셔터음으로 가득찬다. 그리고 그 속에 아주 신경질 나는 목소리로 어부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진 찍지 마라" 첨엔 영문을 몰랐지만 한 친절한 어부가 이런 말을 해준다. 여기 일하는 사람 중에 자기 신분이 드러나면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