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사람들은 봄이 온 줄 알고 봄을 찾아 나섭니다.
봄빛 햇살을 맞고 봄의 따스한 바람을 느끼며 봄이 온 걸 압니다.
나무가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울긋불긋 꽃들이 방긋거리며 웃음지을 때 비로소 몸으로 봄을 느낍니다.
사진 = 연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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