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쌓일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음성
아무것도 염려하지마라
빛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갈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마음 감싸주시네
십자가의 보혈로써
주의 크신 사랑 알게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이 찬양이 절로 나는 아침입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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