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을 늘인다고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있다.
의대 정원을 늘이는 것이 어떻게 이들의 파업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이들에게 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우리의 밥그릇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
의사가 되려는 이유도 바로 돈이었기에 자신들의 이익에 반한다 싶으면
다 죽어가는 환자가 옆에 있어도 파업은 하고야 말겠다는 그들의 극단적 이기주의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정말 의사들이 넘쳐나서 더이상 의사가 필요 없기에 그렇다면 조금 수긍이라도 하겠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의사들 수가 모자라고
그리고 있는 의사들은 대부분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방으로 갈수록 애기도 낳기 어려운 상황인 것은 알고 있는가?
이제 의사들도 외국에서 수입해오길 바라는 것인가?
사진은 울산의 주전해안의 강태공들
그리고 갈매기의 낚시...
by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황산공원 마음정원의 풍경 (0) | 2020.10.23 |
---|---|
아침 안개 (0) | 2020.09.13 |
변함없는 정의연 그들의 행동에서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본다 (0) | 2020.07.14 |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준 주왕산 주산지의 풍경 (0) | 2020.07.13 |
2010년에 떠났던 3박4일 제주도 패키지 여행 이제는 추억으로 만난다 (0) | 202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