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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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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병원에 왔다 아플 때 잘해줘야 부부 사랑이 더 깊어진다. 있어줘야 할 때 내편이 되어줘야 사는게 서럽지 않다. 아내와 병원에 왔다. 아내가 아파서 환자로 난 보호자다. 열심히 보호하고 있다. by 레몬박기자
정경심 교수 2심 재판부 탄핵해야 하는 이유 정경심 교수의 2심 판결문을 보면 이건 재판을 한 것이 아니라 마녀사냥을 한 것이다. 이미 넌 죄인이라고 못 박아놓고 증인도 증언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검찰의 주장은 모두 받아들이고 변호인의 객관적이고 확실한 증언은 모두 증거채택을 하지 않았다. 판사가 스스로 난 판사가 아니라고 자인한 행동이다. 이런 재판이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고, 또 그래 왔다는 것이다. 이런 짓을 백주대낮에 버젓이 부끄러움도 모른채 벌이는 것을 보면 그동안 우리나라의 재판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재판하라고 법복 입혀줬더니 재판을 만드는 작자들을 계속 그 자리에 세워둘 이유가 없다. 탄핵하자 .. 그리고 공무원법을 개정해서 제대로 할 일 하지 않는 이들을 바로 짜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철밥통을 보전해 준 ..
홀아비꽃대, 꽃 이름이 왜 이래? 어떻게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 왜 이꽃을 보자 홀아비를 생각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홀아비꽃대 ..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한방에서는 은전초(銀錢草)라 부르며,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신고(辛苦)하며 유독하다. 거풍(祛風)·구어혈(驅瘀血)·소종(消腫)·해독의 효능이 있어 해소·기관지염·인후염·월경불순·경폐(經閉)·질타손상(跌打損傷)·옹종(癰腫)·창독(瘡毒) 등의 증상에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홀아비꽃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by 레몬박기자
줄딸기꽃 이게 딸기꽃이라 생각 못했다. 산딸기 종류인 줄딸기꽃 딸기꽃인줄 알았다면 잘 기익해뒀을텐데.. by 레몬박기자
양지꽃, 보면 기분 좋아지는 꽃 산행하는 길에 노란색 고운 양지꽃을 봤다. 기분이 좋다. 내 마음을 볕이 잘 드는 양지가 되게 해주는 기분 .. by 레몬박기자
이재용 가석방 박범계에겐 욕도 아깝다 박범계 장관 그런 짓 하라고 법무부 장관 시켜준 게 아닐텐데 왜 이 나라의 법은 이렇게나 불평등한 것인지 모르겠다. 법이 엉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법을 집행하는 인간들이 엉터리라서 그런지 아니면 둘 다 그런 것인지 .. 이재용은 가석방 요건에 들지 않는다. 그건 법 전문가인 니들이 확실하게 알지 않느냐? 언론하고 짜고 그래서 가석방 할 수 있다고 밑밥 가득 뿌려놓고 경제사정 운운하며 법을 어기면서 그런 짓거리를 하냐? 박범계 장관 .. 더 개탄스러운 건 당신은 그러지 않을 거라도 내가 믿었던 것이다. 진짜 욕도 아깝다. by 레몬박기자
계뇨등 바위틈을 뜷고 나와 살며시 고개를 내민 계뇨등 긴나팔을 목청껏 불어대는 듯하다. *이 글은 2022.8.17.에 수정 updata 되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산속에서 만난 복사꽃 실행 중에 분홍빛을 화사하게 뽐내는 복사꽃을 봤다. 맛있는 황도가 맺힐까 아님 맛없는 돌복숭이 열릴까?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