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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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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 유 희 봉 나비가 되고 싶어. 고향으로 가네. 춤추는 나비가 되어. 앞뜰엔 자운영 꽃밭. 꽃이 되고 싶어 들로 가네. 사랑이 그리워 가을하늘 구름으로 가네 꽃이 되고 싶어 나비가 되고 싶어 고향마을 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 촬영 = 경주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공예촌전시장 고운자태를 뽐내는 멋진 작품들 경주공예촌 전시장 고운 옥빛이 나는 자수정으로 나는 찻잔과 품격이 넘치는 멋진 자태를 뽐내며 자리를 잡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촬영 = 경주공예촌 전시장에서 by 레몬박기자
양산공설운동장 정문 최근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소토교회 강단을 장식하는 꽃들 소토교회 강단을 장식하는 예쁜 꽃들
사랑은 시련을 거쳐봐야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은 시련을 거쳐봐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열정, 능력, 취미..연애할 때는 이런 것들에 마음을 홀딱 뺏길 수 있다. 하지만 연애 역시 생활과 무관할 수 없다. 상대방을 향한 배려와 진심을 느끼지 못하면 다른 조건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장식품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남자든 여자든 힘들고 두려운 상황이 닥치면 때로는 산처럼 든든하게 때로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게 지켜주는 상대를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인생이 늘 시련의 연속은 아니지 않은가? 어쩌면 서로에게 실망을 느끼는 것은 한순간일지 모른다. 엄마품처럼 안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열정적 매력을 함께 가지기는 쉽지 않다. 만약 열정과 안정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맑은 날만을 꿈꾸며 높이 비상할 수 있는 ..
거제도 산달섬 폐교를 수리하는 자원봉사자들 거제 산달섬에 있는 작은 분교 아이들이 없어 폐교된 곳을 자원봉사자들이 리모델링하고 있다. 촬영 = 거제도 산달섬 by 레몬박기자
섬마을 풍경 (거제도 산달섬) 섬집 아기 동요 작사 : 한인현 작곡 : 이흥렬 1.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촬영 = 거제도 산달섬 by 레몬박기자
울산방어진항, 강태공의 낚시줄 던지기 무엇보다 낚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또다시 던진다. 촬영 = 울산 방어진항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