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간 단풍 노란 단풍 섞여진 단풍 그리고 가을의 연인 내원사의 단풍, 형행색색 단풍으로 물든 길을 걸어가는 가을의 연인 아름다운 단풍길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다정한 모습 내원사 가는 길에서 .. 단풍으로 곱게 물든 내원사 계곡 양산의 단풍,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내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이 단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작년 늦가을의 내원사 풍경 이제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가다. 낙동강 붉은노을, 하늘에 불이 붙었다. 붉은 노을, 삼락공원변에 있는 작은 연못, 낙동강에 불이 붙었다 노을을 볼 때마다 하나의 의문이 있다. 한 낮에는 가만이 있다가 왜 해 저무는 그 때에야 이렇게 난리를 치는지 .. (사진은 니콘 D70 과 mf 28mmf2,8 의 조합) 불타는 저녁노을, 낙동강의 갈대숲을 달리다 낙동강을 타고 달리고 있는 갈대숲, 석양빛에 물들다. 니콘 D70 에 니콘 80-200 f2.8 구형 렌즈의 조합으로 담았습니다. [청사포등대] 하늘로 우뚝 솟은 등대의 위용 부산 해운대 여행, 지중해의 어느 해변을 거니는 느낌으로 담은 청사포의 등대, 등대에 서린 낭만 바다를 향해 붉은 등대는 우뚝 서있다. 파도가 아무래 세차게 몰아쳐도 끄덕 없다는 듯이... 사진은 2013년 화창한 초여름, 청사포에서 갤럭시노트로 담았습니다. 청사포 등대, 날마다 새로운 아침 등대와 갈매기 죽성해안, 내 이름은 등대 청사포 등대, 날마다 새로운 아침 청사포 등대길, 날마다 새로운 아침 아침은 세상을 깨우지만 등대는 아침이 되면 잠이 든다 귀네미 마을, 새벽안개에 잠긴 고냉지 배추밭의 신비스런 풍경 새벽 안개가 자욱한 귀네미 마을의 풍경, 귀네미 마을의 가슴 아픈 사연, 귀네미 마을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우리나라에 3대 고냉지 배추밭은 강릉 안반데기, 태백 매봉산과 귀네미 마을. 그중 귀네미 마을은 1박2일 프로그램에 나와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귀네미 마을은 어떻게 생겼을까? 귀네미 마을은 그저 오랜 세월동안 이 곳에서 고냉지 배추밭을 일구어온 그런 유서깊은 동네가 아니다. 1985년 여름 강원도 태백, 해발 1000m 아름드리 원시림이 우거진 첩첩산중에 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수몰실향민 37가구가 들어왔고, 이것이 귀네미 마을의 시작이다. 그들은 허가를 얻어 나무를 베고, 맨손으로 산을 개간해 배추씨앗을 뿌렸다.제대로 된 소출을 얻기까지는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일부주민은 농사를 포기한 .. 옛날 사람들의 절대 지워지지 않는 낙서 언양 작천정 계곡 수천년 갈고 닦인 바위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풍경 그런데 이 바위 중 하나에 웬 한자가 적혀있다. 옛 사람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오면 자기 이름 남겨두고 싶은가 보다.. 이 낙서는 그런데 뭘로 지워야 하나? 세월이 지워주려나?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