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2116)
용이 되지 못한 한이 서린 제주도 용두암 용궁에 살고 있는 이무기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여의주를 훔쳤다. 그리고 그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려는 순간 진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사진 = 제주도 용담동 용두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싱그런 풀잎 아침 햇살에 밝게 빛나는 풀잎.. 초록이 주는 생명력 언제나 기분 좋게 합니다. 초록 위로 내리는 햇살은 다정하기만 하구요. 사진 = 감결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 위법 올 초 아내와 담양 여행을 떠났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 침을 튀며 이야기했는데 막상 그곳에 도착해서는 걍 차 안에서 멀리 보고 와야 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았는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고 문제는 그 길을 들어가는 데 이전에 못보던 요금 징수대가 있는 것이다. 솔직히 저 길 한 번 들어가는데 몇 천원을 내야 한다는 게 짜증나기도 하고, 아내는 그냥 차 안에서 봐도 되겠다며 차에서 내리질 않아서다. ㅎㅎ 그날 좀 춥긴 꽤 추웠다. 내리기가 싫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보니 이렇게 통행료를 걷는 것이 불법이란다. 기자가 이 곳을 찾은 때가 2009년이니 그 때는 요금 이런 거 없었는데담양군은 이 길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자 2012년부터 입장료를 받아왔다. 이 길이 이..
부산국제영화제 2017 일정과 정상화를 위해 해야 할 긴급 과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좌초의 위기를 맞고 있다. 작년 다이빙벨 상영 문제로 불거진 정부와의 갈등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이 추락하였지만, 이 영화제의 총책임자인 서병수 부산시장은 어떤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배우 강수연 위원조차 이번 영화제를 마친 후 사퇴하겠다고 선언하였다. 17일(2018.8)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BIFF 지키기 위한 부산시민문화연대와 부산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었다. 이번 좌담회는 김동호 BIFF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전격 동반 사퇴 선언(본보 지난 9일 자 1면 보도 등)을 계기로 영화제 정상화 방안을 두고 각계각층이 머리를 맞대 ..
KBS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KBS 기자 516명이 고대영 현 사장을 불신임하고 제작거부를 결의했다. MBC 기자, PD들의 제작거부에 이은 공영방송 연쇄 제작거부 움직임이다. KBS기자협회에 따르면 8월16일 총회를 통해 "KBS 기자협회는 공영방송의 보도 참사를 야기한 고대영 사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한다"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기자협회는 잡포스팅을 거부하고 제작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투표자 수 283명 중 찬성 281명, 반대 2명으로 찬성율 99.29%를 보였다. 제적 대비 투표율 50.35%이었다.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경회루 신록이 우거진 날 왕의 연회장을 찾다 조선서대 왕이 연회를 베풀던 곳 경회루 신록이 우거진 때 왕의 연회장을 찾았다. 사진 = 경복궁 경회루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태백산 상동 이끼계곡의 절경 태백산 상동 이끼계곡 사진 = 태백산 상동이끼계곡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신록이 우거진 경복궁의 푸른 정원 신록이 우거진 여름.. 파란 잔디로 시원한 경복궁의 정원 사진 = 경복궁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