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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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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이 있는 풍경, 경주 민속공예촌 스티븐 M. 샤피로, 이노베이션,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재 활동 중인 경영 컨설턴트 중 가장 유능한 컨설턴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스티븐 M. 샤피로(Stephen M. Shapiro)의 책 [24/7 이노베이션(Innovation, 시아출판사 간)]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나는 골프를 친다. 물론 두 자릿수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하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필드에 나간다. 이런 내가 버디가 아닌, 이븐파(정해진 타수와 같은 타수)로 경기를 끝내는 것은 거의 꿈 같은 일이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와 같은 천재 프로 골프 선수에게 이븐파란 생각지도 못할 최악의 결과일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는 기업들을 볼 때마다, 골프에서 타이거 우즈와 나의 차..
경주민속공예촌 무공해 항아리와 투박하지만 정감 넘치는 찻잔들 소명이란,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 소명은 원래 값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구원을 받은 은혜에 감격하면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꼭 목회자만 소명을 받은 자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성경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그가 부름 받은 독특한 직분, 다시 말하면 독특한 사역 때문에 평신도의 소명과 구별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뱅은 이를 두고 비밀한 소명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명은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것으로, 교회가 이를 증명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비밀한 소명이 자신에게 있는지는 우리가 날마다 물어야 할 중요..
경주민속공예촌 전시관, 이것이 자수정이다. 경주민속공예촌 전시관, 자수정으로 만든 제품들 경주 민속공예촌 전시관, 여기에 자수정으로 만든 각종 제품들이 있다. 자수정은 옅은 보랏빛에서부터 아주 진한 보랏빛을 띠는 보석이며 예로부터 귀족들을 상징하는 보석이었다. 보라색을 만들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왕족과 귀족들만 보라색 옷을 입을 수 있었다. 보라색 옷에는 역시 보랏빛을 띠는 자수정이 잘 어울렸다. 자수정은 대한민국의 국석이다 . 경주민속공예촌 전시관에서 ...
부처님 오신날 준비하는 경주 남산의 작은 암자 벚꽃 피는 따뜻한 봄날, 경주 남산에 있는 작은 암자의 풍경 경주 남산의 작은 암자에서 ..
부산근대역사관에서 본 일제시대 부산의 거리 김두환이 활약하던 시대가 생각나는 옛 부산의 거리 부산근대역사관에서 거닐다. 부산근대역사관에서 ..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개인 사찰인 동명불원 내 어릴 때 이 절이 생겼다. 자주 놀러다닌 곳인데 올 때마다 여기가 절인가? 했다. 동명대학교에서 동명불원을 보다 .. by 레몬박기자
시선과 응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그건 눈에 비친 사물일수도 있지만 눈으로 담을 수 없는 빈 마음일 수도 있다. 동백섬 주차장에서 광안대교를 보다
부산 남항, 재기를 꿈꾸는 바지선들 오늘은 만우절 ㅎㅎ 평소에는 생각 없이 거짓말을 하다가, 오늘은 문득 지어낸 거짓말을 하고 싶다. 그런데 거짓말을 지어낼려니 무지하게 힘들다. 이래서 작가들이 먹고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