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2116)
파란 하늘과 벚꽃 벚꽃이 화사한 빛을 발한다. 태양이 있기에 그 빛을 받아서 반짝인다. 그리고 파란 하늘이 뒤를 받쳐주기에 더 돋보인다. 파란 하늘 아래 핀 벚꽃이 아름답다. by 레몬박기자
부활의 아침이다 부활의 아침이다 새싹은 흙을 뚫고 대지는 약동한다 보라 푸른 잎이 언덕을 덮고 꽃을 필 것이다 겨울옷을 벗는 대자연처럼 새옷을 단장하고 무덤에서 나오라 부활은 승리, 부활은 개선 허물과 죄에 죽고 영원에 사는 새로운 생명 친구여, 다메섹 도상의 바울처럼 부활의 주님, 살아 계신 예수를 만나자 그래서 하잘 것 없는 인간의 자만심을 버리고 어둠 속을 방황하는 욕심의 방랑을 중단하고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자 -최효섭 ◈복사꽃 사진/ 레몬박기자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복사꽃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복사꽃 내 마음을 환하게 한다. 네 향기가 빛이 되어 내 마음에 들어왔다. by 레몬박기자
부산대가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이유 부산대가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전격 취소 결정하였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그래도 교수들은 기본 상식이 있고 또 상아탑이라는 대학이니 이런 저런 눈치보지 않고 그저 사실에 입각해 제대로된 결정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건만, 부산대는 스스로 그 권위를 지하에 묻어버렸다. 부산대는 왜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전격 취소하였을까? 취소 결정을 하면서 내놓은 해명문을 보니 정말 우습기 짝이 없다. 이런 해명문을 내놓으면서 얼마나 쪽팔렸을까? 그래도 무슨 이윤지는 몰라도 하여간 입학 취소 결정을 하긴 해야겠기에 이렇게 치졸한 짓을 부끄럼도 모른채 행한 것이다. 부산대는 지난 번에도 같은 변명을 늘어놓았다. 일단 조민양이 제출한 동양대의 표창장은 입학사정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입학사정에 아무런 영향이 없..
봄에 핀 쑥부쟁이 봄이라 반가웠느냐? 길가에 핀 쑥부쟁이가 멋적은 웃음을 짓는다. by 레몬박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억 빚을 지게 된 진짜 이유 문재인 대통령 워낙 청렴하게 살다보니 경남 양산에서 원래 살던 집이 거의 전 재산. 게다가 취임 초부터 청와대 관저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대통령 사비로 충당하도록 스스로 바꿈. 일반 가정집과 달리 청와대에서 살아가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예를들어 문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하고 고기 구워먹는 회식 해도 예전과 달리 모두 대통령 사비로 지출. 공식행사 외에는 모두 대통령 부담. 퇴임 후 살고자 마련하는 사저도 대통령 사비로 짓는 것인데 여윳돈이 별로 없으니 예전에 살던 집 팔아야 하고 그 집이 빨리 안팔리니 부득이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11억 빚을 냄. 이 빚은 나중에 집 팔려서 갚음. 또한 영부인 의상비, 구두, 악세사리 등 모든 것을 사비로 지출함 그러다보니 대통령 월급 받아도 남는 게..
양지꽃 봄날 양지바른 곳에 핀 양지꽃 by 레몬박기자
남천 나무에 열린 붉은 열매 작은 남천 한그루가 바위 앞에 잘 자리를 잡고 있다. 빠알간 열매가 주렁주렁 .. 남천에 열매가 맺혔다. by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