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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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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예촌 가는 길 늦 봄 경주 공예촌 가는 길 사진의 색감을 바꾸어 보았다. 위 사진은 필름의 감성이 느껴지도록 아래 사진은 특별한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다. 촬영 = 경주공예촌 입구 에서 by 레몬박기자
벚꽃 활짝 핀 그날의 화사한 추억 부처님 오신 날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다. 요즘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세월 가는 지 모르고 산다. 저렇게 벚꽃 만개한 봄날이 분명 있었건만 땀 뻘뻘 흘리며 경주 남산을 올랐던 그 때가 있었건만... 촬영 = 경주 남산 중턱에 자리한 작은 암자에서 by 레몬박기자
새순 빛이 좋다. 사진에 빛을 담는 것은 언제나 내게 새로운 활력을 준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촬영= 부산대학교 어느 봄날 by 레몬박기자
경주 남산에 있는 목이 잘린 부처 경주 남산 약수골 계곡변에 있다. 머리가 없는 석불여래좌상으로, 엄지손가락도 잘려 나갔고, 상대석과 중대석은 석불과 따로 떨어져 흙에 절반쯤 묻혀 있다. 결가부좌로 앉은 석불은 풍만한 몸체로 우견편단의 가사를 입고 있고, 상대석에는 연꽃이 위로 향하고 있는 앙련(仰蓮)이 24개 새겨져 있다. 사각의 중대석에는 신장상(神將像)을 새겼는데, 사면에 양각된 것으로 보아 사천왕상으로 여겨진다. 대좌에 신장상이 등장하는 것은 700년대 말 ~ 800년대 초에 시작되는 양식으로, 이 불상은 800년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남산에는 이렇게 머리가 잘린 석불이 종종 발견된다. 바로 조선시대 억불정책의 일환으로 자행되어진 일이다. 남산의 한중턱에 돌부처가 서 있다 나무들은 모두 부처와 거리를 두고 서 있고 햇빛은 거리 없..
패랭이꽃 보라빛 패랑이꽃 꼭 살뜯어진 우산같다. 촬영: 감결마을
아파트에 핀 분홍 접시꽃 분홍빛 고운 자태 참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내 아내같은 꽃
양산공설운동장 정문 최근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소토교회 강단을 장식하는 꽃들 소토교회 강단을 장식하는 예쁜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