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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건물과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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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백원을 가슴에 품은 동자승의 일상 나의 도는 백원짜리라도 될까? 사진 = 해동용궁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해동용궁사 득남불 사람들에겐 참 많은 소망이 있다. 불교에서는 그런 소망을 이루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부처들도 많다. 부처에 깃든 불자들의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해야 할지.. 해동용궁사에 가면 득남불이라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 부처의 배가 유독 새카맣다는 것이다. 이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고 해서 그런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만지다보니 이리 된 것이다. 배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부처의 손도 코도 새카맣게 변했다. 사진 = 부산해동용궁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해동용궁사 입구 교통안전 기원탑 오늘도 조현증을 앓고 있는 분이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다 갑자기 역주행을 하여 사고를 일으켰다. 자신과 그 옆에 있던 아들도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고, 맞은 편에서 오던 차의 운전자도 목숨을 잃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맞은편에서 사고를 당한 차주는 결혼을 바로 앞둔 예비 신부였던 것 차 안에는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 이런 안타까운 교통사고는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교통사고율 1위라는 오명도 이제는 벗어던졌으면 좋겠다. 사진 = 해동용궁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용궁사에 모셔져 있는 여러 불상들 부산 용궁사 .. 여기에 있는 아주 다양한 불상들 학업성취불에 임신불 그리고 누워있는 와불 기타 등등등 불심은 뭘까? 부처만큼 많은 사람들의 소망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바다를 바라보는 불심 부산 용궁사 부산 용궁사.. 사진 = 부산 용궁사
10년 전 그 때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벌써 10년이 흘렀구나.. 사진 = 봉하마을 부엉이바위
부처님과 어린이 마음 우리나라에서 처음 어린이란 말을 만들고 어린이 운동을 시작한 방정환 선생을 비롯한 색동회 회원들은 사인여천(事人如天)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어린이도 인격적 존재라고 생각했고, 어린이의 마음속에도 하느님이 계신다고 믿었다. 그 하느님을 잘 모시고 보살피는 일이 어른들이 할 일인 것이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말고, 우선 그들을 사랑하는 일이 먼저이어야 한다. 그들의 기쁨, 그들의 관심, 그들의 놀이, 그들의 일상을 사랑하는 일이 먼저여야 한다.
영주 부석사 조용한 산사의 풍경 영주 부석사 절에 오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한 가지... 조용하다.. 이곳도 참 조용한 곳이다. 하늘도 산도 그리고 절도 그곳에 있는 스님도 찾아오는 손님도 모두 조용하다. 분주할 것이 없다. 분주할 일을 찾지 못해서인지 내 마음도 조용해진다. 사진 = 영주 부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