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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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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진 편집 어플] 리사이징과 액자를 쉽게 해주는 Photoworks v2.3 디지털 사진은 보정이 필수다. 사진을 찍고 난 뒤 색감과 밝기 등 기본적인 보정을 해줘야 하고 또 이것을 인터넷에 올리려면 원본 사이즈를 웹 설정에 맞게 리사이징 해줘야 한다. 그런데 리사이징 할 때 사진 화질이 떨어지거나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교한 포토샾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을 아주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중 기자가 권하는 것은 photoworks 이다. 현재 v2.3 까지 나와 있으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진을 리사이징해줄 뿐만 아니라 사진의 밝기와 콘스트라스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사진에 자신의 사인을 새길 수도 있다. 그리고 다양한 액자를 지원하고 있어 자신의 사진을 다양한 컨셉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여 한 번만 실습해보면 아주..
개나리꽃에 얽힌 전설 두개 전설. 하나 개나리꽃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어느 부자집에 스님이 시주를 청하러 갔더니 부자는 “우리집엔 개똥도 없소.”라고 하면서 박대를 했지만, 이웃의 가난한 사람은 정성껏 시주를 했다. 그러자 스님이 짚으로 멱둥구미(짚으로 둥글게 만든 곡식을 담는 소쿠리 같은 그릇) 하나를 만들어 주고는 사라졌는데 그 속에서 쌀이 계속 쏟아져 나와 가난한 사람은 금방 부자가 되었다. 이웃 부자가 이 사실을 알고는 몹시 원통해 하였는데 이듬해에 그 스님이 또 시주를 청하러 왔다. 부자가 이번에는 쌀을 시주하자, 스님이 역시 멱둥구미 하나를 만들어 주고는 사라졌는데 열어보았더니 쌀 대신 개똥이 가득 들어 있었다. 주인이 놀라 그것을 울타리 밑에다 묻어두었는데 거기서 개나리꽃이 피게 되었다..
개나리에 대해 몰랐던 것들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지방에 따라서는 어리자나무 또는 어라리나무라고 하며 신리화란 이름도 있다. 서양에서는 개나리를 두고 골든 벨(Golden bell), 즉 황금 종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부른다. 개나리의 학명은 포시티아 코레아나(Forsythia koreana )이다. 개 나리 종류를 모두 통칭하는 속명 Forsythia는 1908년 네덜란드의 식물학자가 영국의 유명한 원예학자 윌리엄 포시스 (William A. Forsyth)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종소명 Koreana는 수많은 개나리 종류 가운데 이 나무가 한국을 대표하는 특산 식물임을 알려 주고 있다. 개나리는 우리 나라말고도 중국에 자란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일부에서는 중국의 것은 일본의 경우처럼 우리 개나리와는 ..
[가사] 달의 몰락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매일 만날 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를 무참히 차 버릴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완전히 끝난 후에도 누군가에게 또 말하겠지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사진촬영 ; 거제도 시청 가는 길 by 레몬박기자
[ 시 ] 깊은 밤 깊은 밤 황 주석 큰 별 하나 반짝반짝 어두운 밤하늘에 어느새 그려보는 사랑스러운 얼굴 작은 별들 찾아와 은하수 물결 하늘에 수를 놓고 구름 좇아 흘러가는 별 애타는 마음 그지없어라 빛을 잃은 흰 구름 캄캄한 밤에 밝아오는 새벽하늘 임을 찾아서 영롱한 이슬 꽃 물고 별을 그린다 眞 如
목련꽃 찬바람을 즐기는 봄의 전사 아직 바람이 찬데 목련꽃이 봄기운을 실어왔다. 아직은 이른 봄이라 주저하는데 목련은 꽃봉우리를 활짝폈다. 너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너의 겁없는 행동에 나는 봄을 보았다. 촬영장소; 창원경상대병원 by레몬박기자
너는 햇살에 눈부시다 햇살은 너를 빛나게 하고 너를 눈부시게 한다. by 레몬박기자
드라마 대행사 '고아인 상무'의 명대사 정신과를 찾아온 고아인 친구 의사와의 대화 "난 이렇게 살고 싶어 사는 줄 알아? 약해지면 도망 쳐야돼" "이게 강해진 거냐? 망가진 거지? 승진하면 뭐하냐 불안해서 잠도 못자는데 "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