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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되어 있는 포드 자동차들 2014부산국제모터쇼, 대중성에 중점을 둔 포드자동차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포드자동차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신관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포드자동차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데 이번에 포드자동차는 상당히 많은 모델을 선보였다. 전시된 차를 보면 포드자동차의 신형모델도 있지만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판매전략이 눈에 띈다. 그래서 이번에 전시된 차들은 대부분 가격이 착하면서 성능이 띄어난 대중성이 있는 모델이 주를 이루었다. 재밌는 것은 각 모델마다 안내판을 붙여 차의 성능과 재원을 알려주고 있고, 맨 밑에 판매가격을 적어놓았다. 가격대를 보면 대부분 3천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어, 국산차와 가격경쟁이 충분히 될 수 있는 수준이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벡스코 행사장에서 .. by 레몬박기자
초박빙지역 쏟아지는 무효표, 통합진보당은 야권의 X맨인가? 6.4지방선거 결과, 야권표 갉아먹는 일등공신이 된 통진당, 통진당은 진정 야당의 X맨인가? 드뎌 6.4지방 선거가 끝났다. 그런데 이번 선거 결과에 의혹의 눈초리가 많다. 일단 선관위에서 잘못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다. 투표지 감별기가 고장이 나서 교체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하고, 시스템 장애인지 5시간 동안 선거결과가 전송되지 않는 문제, 엉뚱한 지역의 투표용지가 발견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지난 2012년 대선 투표용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여기에다 개표상황판에 기권표가 어떤 경우 총 투표수의 70%이상을 차지하기도 해서 의혹의 눈초리를 샀다. 나중에 이 기권표는 투표용지에 기표하지 않고 투표함에 넣은 것과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의 수를 합한 것이라는 선관위의 해명이 있었지만, 예전처럼 부정선거가 ..
박원순 고발, 자기 공약은 없고 상대 후보 뒷조사만 하던 정몽준측에 법적 대응키로 박원순 고발, "더이상 참지 않겠다." 계속해서 의혹만 제기하는 정몽준측에 법적 대응키로 이번 6.4지방선거의 가장 큰 관심이 되었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한 정몽준 측에 법적대응하기로 했다 한다. 사실 어번 지방 선거에서 서울시의 경우는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의 정책 대결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많이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다. 정몽준 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어떤 정책을 갖고 서울시를 움직일 것인지 그 비전에 대해서는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하든 상대후보인 박원순 시장의 업적을 깎아내리거니, 의혹제기 등으로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해왔기 때문이다. 이는 제대로 된 정책 대결을 바랐던 온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었다. 이제까지 정몽준 후보..
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의 무단이탈 그리고 사과를 통해 재기를 다짐하게 된 이유 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 게임 중 무단이탈로 몰수패 당한 그녀가 다시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응원 여신 프로게이머의 게임 중 무단이탈 여신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이유라는 1일 열린 서울 영등포 소재 ES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SL 시즌1` 승자 4강전 문새미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모두 패하자 3세트를 앞두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했다.현장 관계자들의 경기 포기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유라는 마음을 돌리지 않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한 것. 프로게이머가 무단으로 경기장을 이탈해 몰수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 때문에 이유라를 향한 팬들의 질타와 응원이 쏟아졌고, 인터넷에서도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경기 상황이 어땠길래 앞선 경기에서 이유라는 문새미의 강력한 ..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과 김영춘 합작하니 더 강력한 부패척결 공약 탄생 부산시장 후보에서 사퇴한 김영춘, 야당후보 단일화로 오거돈 후보의 우세 비상걸린 여권, 오거돈 부패척결은 잘 할 것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걸 봤나? 이젠 낚싯줄을 끊어야 한다. 머슴을 왜 상전으로 모시고 있나? 이젠 머슴을 머슴으로 돌려보낼 때가 왔다." 이번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로 나왔던 김영춘씨의 말이다. 물론 그에게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는 부산시민, 상전이 된 머슴은 새누리당이다. 그는 이번 부산시의회에 야당 소속 의원이 5명은 들어가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춘 위원장은 "부산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시장도 시장이지만, 시의회가 제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였다"며 "새누리당이 95% 이상인 시의회가 어떻게 견제와 균형을 맞출 수 있겠나?"는 것이다. 이렇..
박근혜 대통령 명성교회에서 가진 교회위원회 기도회에서 무슨 말을 하였는가? 한국교회위원회 주관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 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기도회에서 오간 말은 무엇인가? 한국교회위원회가 주관한 6월1일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예배 전 박종순 목사(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와 한영훈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가 함께 여는 말씀을 전했으며, 김삼환 목사(세월호참사회복을위한한국교회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종현 목사(예장백석)가 대표기도를 한 후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와 김장환 목사(세계침례교연맹 전 회장)가 함께 설교했다.또 최성규 목사(NCCK와 한기총 전 대표회장)와 유만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
진주외고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아들의 어머니 소복농성하며 고영진교육감을 찾는 이유 진주외고 학교폭력, 학교 폭력으로 사망한 아들의 어머니 길거리에서 소복농성, 그녀가 고영진 교육감을 찾는 이유 지난 4월 11일(2014) 진주외국어고등학교(사립) 기숙사에서 학교폭력으로 사망했던 아들의 어머니가 지난 28일(2014.5) 오전부터 소복농성을 하고 있다. 어머니는 아들의 49재(5월 29일)를 맞아 시민들한테 호소하기 위해 거리에 나선 것이다. 그 어머니는 소복농성하는 자리에 "고영진 교육감님, 죽은 내 아이 왜 돌보지 않으셨나요"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그 앞에서 농성하고 있다. 진주외고에서는 3월 31일과 4월 11일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사망했다. 이 학교는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의 선친이 설립했고, 고 교육감의 부인이 1993년부터 이사장으로 있다가 2차 학교폭력 사망사건 뒤 사퇴했..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하는 홍경민 그리고 불쌍해진 김종국 어떡해? 홍경민의 결혼발표, 상대는 10살 연하인 해금연주자 김유나, 용띠클럽과 김유나는 누구?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침 묘합니다. 어떤 분은 해운대 백사장에 신발을 가득 뿌려놓고 그 속에서 짝을 찾는 것만큼 힘든 것이 서로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이라고 하는데 참 일리가 있는 비유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널부러진 신발들 속에서 쉽게 짝을 찾는 경우도 있고, 저 끝에서 저끝에 놓여 서로 찾아가는 시간이 길어진 부부도 있는 것이죠. 이런 인연의 끈을 끈질기게 잡고 오던 가수 홍경민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가수 홍경민의 나이를 보니 76년생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38살이 되나요? 나이로 보면 좀 늙은 총각입니다. 그런데 이 76년생 연예인들이 모인 사조직이 있다고 하더군요. '76 용띠클럽' 용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