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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주연못, 나들이 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양산 쓰고 나들이 가는 여인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이제 봄이구나 양산 쓰고 나들이 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 끝을 스친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다. 진주 강주연못에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울산 간절곶, 간절곶 일출을 알리는 돌고래 한반도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울산의 간절곶이다. 간절곶에 해가 뜨야 우리나라의 아침이 온다는 사실을 알리는 간절곶의 돌고래 울산 간절곶에서 .. 왜 내가 가는 날은 비가 오는 것인지 ..
간절곶, 서생등대가 있는 풍경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다는 간절곶 그리고 그 바다를 지키는 서생등대 비오는 날 서생등대를 찾아가다. 울산 간절곶에서
봄이 오는 길목, 이제 기지개를 펴자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기지개를 펴야지 언양에서 석남사 가는 길
가지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언양 지금은 터널이 뚫려 잘 올라가지 않는 가지산, 가지산 정상에 올라 언양을 내려다보다 새로 생긴다는 것은 또 하나의 옛 것이 잊혀진다는 것..
가을 낙엽, 바위를 굴러가는 낙엽의 자취 가을 낙엽, 바위를 굴러간다. 너의 자취가 내게 있겠니?
가을 낙엽, 이제 과거는 모두 사라져간다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암석 위에 가을의 기억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리고 이 기억은 하나씩 사라져간다.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바위 위에서 바람에 실려... by 레몬박기자 ..간월재에서
노을에 잠긴 밀양 영남루 노을과 밀양 영남루, 우리 누각의 아름다움 어울린다는 것은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것이다. 나만 홀로 빛나고자 한다면 그 어우러짐은 일방적인 일탈이 되어 버린다. 조화는 깨어지고, 마침내 모든 존재가 하찮은 모습으로 전락해버린다. 세상은 어우러질 때 더욱 아름다워지고 가치가 있어진다. 우린 함께 있어 더욱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