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벚꽃 축제에 꽃마차 모는 당나귀 당나귀, 벚꽃 축제장을 찾은 당나귀, 꽃마차를 모는 당나귀, 요즘 벚꽃 축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가 꽃마차입니다. 말이 끄는 마차에 타고 벚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거리를 활보하는 느낌 참 괜찮다 싶습니다. 수남 마을에서 하는 벚꽃 축제, 여기에 재미난 손님이 왔네요. 말은 그런대로 많이 보지만 당나귀는 보기 힘든데 당나귀가 찾아왔습니다. 당나귀 하면 고집센 녀석으로 알려져 있는데, 훈련을 잘 받았는지 주인이 하자는대로 잘 따릅니다. 꽃마차 이미자, 하춘화 | 같이 부른 옛노래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 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 축제장터에서 구입한 만능공구와 의자 등받이 고등학생이 만든 만능 공구를 판매하는 사장님 일반적으로 렌지라고 하는 공구가 사용하는데 불편이 따르는 것을 개량한 것인데 정말 편리하다. 큰 거 작은 거 두 개를 한 세트로 해서 1만원에 판매하는데, 유용할 것 같아서 나도 하나 샀다. 지금 당장 쓰일 것은 없지만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다능 ^^ 그리고 앉는데 공짜라는 말에 현혹되어 한 번 앉았더니 정말 허리가 편하다. 1개에 오천원, 난 2개를 구입했다. 하나는 사무실 내 의자에 그리고 또 하나는 내 차에 고정시켜놓고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 기분이 좋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을 감상하세요. ↙ 30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앤드 카메라의 장점과 단점 ↙ 회오리를 피해 날아가는 여객기,정말 아찔하다 ↙ 나비의 모험, 자 뛰어내린다!.. 옛날 사람들의 절대 지워지지 않는 낙서 언양 작천정 계곡 수천년 갈고 닦인 바위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풍경 그런데 이 바위 중 하나에 웬 한자가 적혀있다. 옛 사람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오면 자기 이름 남겨두고 싶은가 보다.. 이 낙서는 그런데 뭘로 지워야 하나? 세월이 지워주려나?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벚꽃 만발한 봄맞이에 한창인 작천정 계곡 벚꽃 활짝핀 날에 작천정 계곡을 찾았습니다. 수천년동안 다듬어져 온 계곡의 바위들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도 감상하세요. ▶ 몽골풍경, 테를지 가는 길 ▶ 몽골여행, 몽골의 초원과 전통주택 그리고 팬션단지 ▶ 몽골여행, 초원에 흘리는 낙타의 눈물 ▶ 몽골여행, 내가 독수리 모델 ▶ 몽골여행, 초원을 가로질러 거침없이 달리다 ▶ 몽골여행, 초원을 노니는 소떼들 벚꽃 축제에서 본 이런 저런 놀이들 축제에 가보면 옛날 동심을 유발하거나 작은 사행심을 부추기는 이런 저런 게임들이 많다. 사격은 나도 자신 있는데 ㅎㅎ 아내와 같이 같거나 딸들과 같이 갔다면 인형 멋진 놈으로 하나 뽑아줬을텐데 아쉽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 보기 ▶ 기장 드림성당의 여러 모습 ▶ 대게를 파는 총각의 환한 미소 ▶ 부산 신선대공원 출사만이 갖는 세 가지 특별함 ▶ 그랜드캐년 세상의 끝에 서다 ▶ 말타고 초원을 달리는 몽골청년 손에 든 것은? 축제장에서 보는 추억의 맛 계란빵 벚꽃 축제장에 갔더니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많은 음식들이 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빵, 하나 사서 먹고 싶은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빵은 안 사고 사진만 찍어대니 주인장 심통이 났나부다.. 안 살 거면 찍지 말라고 한 마디 한다. ㅎㅎ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도 구경하고 가세요. ↓ ▶ 시골마을 삽살개 ▶ 나는야 미스 송정 갈매기 ▶ 내가 달리는 이유 ▶ 1박2일에서 본 신불산의 단풍 그리고 낙엽에 덮힌 오솔길 ▶ 벌레 먹은 홍시 고단백에 여자 피부미용에 좋고 소주 안주에 그만인 곰장어 구이 부산의 명물 곰장어, 살아있는 곰장어를 보기는 부산에서도 쉽지 않다. 곰장어를 다루는 전문점이 있어 그곳을 가지 않으며 잘 보기 힘든게 곰장어다. 그런 곰장어를 언양 수남마을 벚꽃축제에서 보았다. 일반 축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진귀한 음식이 그곳에 있었다. 바로 부산의 명물 곰장어, 보통 사람들은 아나고로 불리는 붕장어는 잘 알아도 곰장어는 좀 생소할 것이다. 이름은 알아도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더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기자는 어린시절 이런 곰장어를 잡는 어촌에 살아서 잘 안다. 정말 많이 먹었다. 껍질이 벗겨진 아래 사진과 같은 것은 많이 먹지 못해도 이 놈 껍질을 벗겨서 말려 먹으면 정말 고소한게 맛이 그만이다. 기자가 세들어 사는 집 주인이 통통배 선주였는데, 이 곰장어와 아나고를 많이.. 벚꽃과 노을 그리고 서산으로 기울어지는 태양의 어울림 낙동강 30리 벚꽃길에서 벚꽃 아래로 떨어지는 낙조를 보다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