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들판 풍년을 기원합니다 장사익이 부르는 달맞이꽃 풍년을 기원합니다. 방아꽃을 찾아온 긴꼬리 검정나비, 네 이름은 뭐니? 애모 (김수희) - 장혜진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오늘 날씨가 그래서인지 김수희가 부른 애모가 자꾸 머릿속에서 맴돈다. 그래서 장혜진이 부르는 애모를 살짝 틀어본다. 흠~ 분위기 좋고.. 우리 동네 들판에 .. 살포시 꽃잎에 내려 앉은 나비의 존재감 하얀 나비 (김정호) - 조관우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니가 있음으로 내가 있다 부산대학교의 명물 원조 삼단 토스트 장혜진이 부르는 술이야 돈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만든 삼단 토스트 이거 하나면 배도 부르고 영양도 골고루 인기 만점이다. 그런데 이 삼단토스트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지금은 한개에 1500원 예전에는 생과일주스도 천원, 토스트도 천원, 이천원이면 한끼 식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삼천원이다. 사진에 보이는 할머니가 삼단토스트의 원조, 제일 맛있고 있기있는 집이다. 언제나 반값 등록금이 실현될지, 요즘은 토스트 하나 사먹기도 버거운 세상이다. 늦가을에 찾은 무지개 폭포, 처량하구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흠 ~ 폭포라 하기엔.. 가을출사 금정체육공원에서 자전거타는 즐거움을 담다 붉은 노을 -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 지하철역을 벗어나 처음 본 뉴욕의 거리 희나리 (구창모) - 김범수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뉴욕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뉴욕시내에 들어서 나와 본 뉴욕 풍경 그 땐 모든 게 신기했었다. 지금도.. 다시 가고 픈 뉴욕의 풍경 몽골 바가노르 은혜교회에 얹혀있는 재밌는 십자가 몽골에는 부산 동래중앙교회가 개척하여 지원하는 은혜교회가 있습니다. 매년 이곳에 교회 의료선교팀이 의료봉사를 하러 갔었고 저도 사진 기사 겸 도우미로 함께 갔었답니다. 그런데 동네에 들어서도 교회가 보이질 않더군요. 왜냐면 우리가 흔히 보는 뾰족한 십자가 첨탑이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교회 가까이 오니 그제사 이 건물이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로 저 십자가 때문에요. 그런데 이 십자가가 정말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교회가 좀 이렇게 겸손하고 서민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 아래 사진 짐을 들고 있는 분이 이 교회를 담임하시는 전도사님입니다. 몽골인이구요, 신앙적인 열정이 남다르셔서 한국에 와서 새벽기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고 몽골 교회에서는 아..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