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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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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쑥갓 방둑길을 가다보면 늘 반갑게 인사하는 개쑥갓 반가워 by 레몬박기자
자두꽃 향기 찐한 자두꽃 향기가 사방에 퍼진다. 봄이당. by 레몬박기자
봄비를 머금은 동백꽃 몽우리 접사 비가 온다. 마당에 있는 동백나무에도 비가 내린다. 활짝 핀 동백꽃에도 필 준비를 하는 몽우리에도 봄비가 내린다. 비를 마신다. 비를 머금는다. 봄의 무게를 느낀다. 봄을 맞이한다. by레몬박기자
접사 촬영의 최강자 LG V50s의 위용 접사는 dslr 매크로렌즈보다 v50s 폰카가 최고다. 어느 정도인지 사진으로 확인하시라. 무보정 리사이즈임. 색감이 좀 아쉬움 by 레몬박기자
내 인생 꿀 빨며 살고 싶다 아파트 화단에 천리향 서향나무에 꽃이 활짝 폈다. 그 향기가 천리를 간다더니 온 동네 꿀벌들이 몰려들어 웽웽거린다. 그리고 꽃술에 얼굴을 처박고 열심히 꿀을 빨고 있다. 나도 너처럼 꿀빨며 살고 싶다. 너는 생존을 위해 힘든 노동을 하는 것이겠지만 내 눈에는 그저 달콤한 꿀을 빨고 있는 부러운 녀석이다. 어쩌면 나도 너처럼 그렇게 꿀 빨며 살 수 있을까? 봄이 오는 이런 넋두리나 늘어놓는다.
라이카의 감성으로 담은 천리향 서향나무 솔직히 라이카의 감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라이카 렌즈가 가지는 특성이 해상도가 높다는 것인데 그래서 사진이 아주 선명하고 또 색상이 진득하다는 것 정도 일단 내 파나소닉 LX100은 라이카렌즈를 장착하고 있기에 라이카 감성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우리 아파트에 피어 있는 천리향 서향나무와 꽃의 모습 촬영은 파나소닉 LX100 by 레몬박기자
목련꽃 그늘 아래서 '사월의 노래'를 부르다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시간에 열심히 불렀던 노래 '사월의 노래' 솔직히 '사월의 노래'라는 노래의 제목보다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라는 가사가 먼저 떠오른다. 이 노래를 부르며 목련꽃이라는 꽃나무가 있었고, 또 베르테르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말은 기억이 나는데 그 내용이 뭔지는 너무 까마득해서 잊어버렸다. 그 땐 그런 낭만이 있었다. 시를 알고, 노래를 알고, 그리고 꽃을 알고 .. 사월의 노래 -작사 : 박목월 , 작곡 : 김순애 1절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2절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
우리동네 아파트에 핀 산수유 봄이 왔네요.. 매화가 피더니 산수유도 활짝 폈습니다. 우리 동네 아파트에 핀 산수유의 예쁜 자태 구경하세요. 참 오랜 시간 기다린 봄입니다. 겨울은 코로나19도 함께 데려가버리면 좋겠네요. 산수유와 벚꽃 곱게 핀 구례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