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5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꽃과 조롱박 산책길에 평소 보지 못하던 하얀 꽃이 눈에 띈다. 생긴 모양은 수세미꽃처럼 생겼는데 색이 노랗지가 않고 하얗다. 꽃잎이 주름지고 예쁘지는 않다. 무슨 꽃일까 고심하며 살펴보니 그 곁에 예쁜 조롱박이 달려있다. by레몬박기자 꽃댕강나무꽃을 찾아온 벌새 꽃이 잘떨어진다고 붙여진 이름 꽃댕강나무꽃 일본에서는 아베리아라고 한단다. 회동수원지 황토흙길 걷다가 본 꽃 사진 찍으러는데 갑자기 벌새가 날아들었다. 회동수원지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꽃향유 꽃향유 꽃 이름에서 향기가 난다. by레몬박기자 내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세 가지 내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아내와 결혼한 것 둘째는 목사가 된 것 셋째는 아이를 넷 낳은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난 그저 은혜로 살아간다. 오늘 아내의 생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을 끓였다. 저녁에는 퇴근하는 아내를 위해 고기를 굽고 저녁상을 차렸다. 아내는 나를 위해 매일 해주는 일인데 아내는 나의 조그만 정성에 감격하고 고마워한다. 사랑해 ~~~ 태어나줘서 고마워 ❤❤❤❤ 이 꽃 이름은 달개비인가 닭의장풀인가? 달개비 참 친근한 이름이다. 산책하다 흔히 보는 짙은 파란색과 노란 꽃술을 가진 꽃 그런데 달개비를 닭의장풀이라고도 하는데 꽃모양이 닭의 볏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by 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봉숭아도 되고 봉선화도 되고.. 울밑에선 봉선화야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흰꽃나도샤프란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 중 샤프란이 있는데, 이 샤프란이 꽃 이름인 줄 몰랐네요. 이전에 누가 수선화라해서 그런가 했는데 수선화는 이런 모양은 아니죠. 알아보니 '흰꽃나도샤프란' 이라고 합니다. 샤프란..향기는 그리 강하지 않는데.. by 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애기똥풀 강가를 걷다보면 노란색의 앙증맞은 이쁜 꽃들을 본다. 꽃 이름이 애기똥풀이다. 꽃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천재라 싶다. 어찌 이 꽃에서 애기똥을 발견했을까? 똥인데도 하나도 더럽지 않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by 레몬박기자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