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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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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같이 생긴 민들레 민들레... 이제는 바람에 날려갈 채비를 한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침 햇살을 즐기는 질경이, 질경이의 효능 질경이는 흔한 풀이다. 사람과 우마의 통행이 잦은 길 옆이나 길 가운데 무리 지어 자란다. 그러나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이 풀이 인삼·녹용에 못지않은 훌륭한 약초이며 제일 맛있는 산나물의 하나임을 누가 알랴. 질경이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다. 심한 가뭄과 뜨거운 뙤약볕에도 죽지 않으며, 차바퀴와 사람의 발에 짓밟힐수록 오히려 강인하게 살아난다. 얼마나 질긴 목숨이기에 이름조차 질경이라 하였을까. 질경이는 민들레처럼 뿌리에서 바로 잎이 나는 로제트 식물이다. 원줄기는 없고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넓게 퍼진다. 6∼8월에 이삭 모양의 하얀 꽃이 피어서 흑갈색의 자잘한 씨앗이 10월에 익는다. 이 씨를 차전자(車前子)라고 한다. 질경이 씨를 물에 불리면 끈끈한 점액이 나오는데 예부터 한방에서 신장염·..
나무에 알처럼 생긴 이건 뭘까요? 나무에 새순이 돋는다. 그런데 이 커다란 알처럼 생긴 녀석은 뭘까? 사진 = 부산대학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질투의 화신 노란장미의 꽃말 우리 아파트 정원에 피어 있는 노란 장미 빨간 장미보다 노란 장미가 더 눈에 띈다. 디지털 카메라에 붉은 색을 담는 것이 쉽지 않아, 사진 찍기도 노란장미가 더 좋다. 그런데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라고 한다. 노란장미의 또 다른 꽃말은 점점 식어지는 사랑, 그리고 완벽한 성취 그런 뜻이 노란 장미의 꽃말이라고 한다. 왜 이런 꽃말을 지어서 노란 장미를 아프게 할까? 어딜 봐서 노란장미가 질투의 화신이며, 점점 식어가는 사랑이란 말인가? 사실 질투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도 크다는 말이다. 질투가 없는 사랑이 어디 사랑인가? 다 사람들의 부질없는 생각일 뿐이다. 사진 = 부산 동래 해바라기 아파트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강아지풀의 꽃말은 동심 그리고 노여움 강아지풀의 꽃말은 동심이다. 지천에 널려 있는 강아지풀, 하나님은 그걸 보며 동심으로 돌아가라 말하신다. 우리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하셨다. 동심을 회복하지 않으면 그 분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강아지풀은 사진연습하기에 참 좋은 모델이다. 초점 연습도 그렇고 특히 해살을 받은 역광의 모습을 담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지금 찍은 사진은 뭔가 많이 어설프다. 이것보다 좀 더 쨍한 맛에 뒷 배경이 어두우면 뭐랄까 강아지풀이 등불처럼 보이는데 그 장면이 아주 감성적이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절물자연휴양림 뿌리가 들린 나무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을 헤메다 본 뿌리가 들려진 나무 여기도 태풍의 피해를 고스란히 몸으로 겪은 것 같다. 뿌리가 들려도 또 그 아래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는 자연의 능력 사진= 제주절물자연휴양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본 연리목 사랑나무 제주 절물휴양림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만난 사랑의 나무 두 나무가 만나 하나의 나무가 된 연리목으로 이 나무는 원래 산벚나무와 고로쇠나무였다.서로 다른 이 두 나무가 오랜 세월 함께 있으면서 부부가 된 것처럼 하나가 되었다. 사진 =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숲길을 걷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 들어서면 빽빽한 삼나무 숲이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한다. 사진 =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