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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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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넌 봄을 노랗게 물들였구나 겨우 내내 말라버린 대지에 노란 꿈을 틔워준다. 네가 봄이로구나 봄의 기운을 안고 유채꽃밭을 노닌다. 노랑 정기를 안고 온 네가 봄이로구나 사진 = 낙동강변 유채꽃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엄청나게 큰 제주 토종귤 호기심에 먹어보니 그 맛은? 제민일보에 따르면 현존하는 최고령 감귤나무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수령 367년짜리 진귤나무라고 한다. 열매는 29g 정도이며 당도가 13.9브릭스로 매우 높지만 산 함량도 역시 2.01로 매우높으며, 수확 후 껍질을 까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서귀포시 상효동에도 오래된 청귤나무가 있는데 진귤과 거의 같은 모습이나 착색이 늦게 되어 월동 후 3월에 익고 과실은 15g 내외로 원목이 1주만 남아있어 보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안덕면 서광에 1주가 남아있는 빈귤은 재래귤 중 과실이 가장 작고 과피도 얇은 종류이며 단맛이 많다. 과실모양이 사자머리와 비슷하여 사두감이라 불리는 과실도 1그루가 보존돼 있는데 과실은 350g 정도로 대과이다. 종자의 배는 단배성이고 차로 이용이 가능하고 과실 배꼽..
달을 기다리는 한낮의 달맞이꽃 달맞이꽃 - 장사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되어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꽃 아-아-아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객숙인네모습 애처롭구나~ 사진 = 경남 양산의 양산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바위에 앉은 갈매기의 포스 갈매기 사진 = 기장 바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선비의 기개가 숨어 있는 보라빛 붓꽃 붓모양을 한 붓꽃 선비의 기개가 숨어 있는가? 다 피면 저렇게 벌어져 버리는 것을 사진 = 금정산 호국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잠시 쉬어가도 될까요? 너무 더워서 그런데 당신 품에서 좀 쉬고 싶어요. 사진 = 고요수목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흰꽃 노란꽃 초여름의 색을 입다 꽃이 피고 꽃이 지고 세상은 흰색 노란색이 피고 진다 사진 = 고요수목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달을 기다리는 한낮의 달맞이꽃 달을 기다린다. 달의 포근한 품을 기다린다. 달이 주는 따뜻한 밤을 기다린다. 사진 = 고요수목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