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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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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항구의 분주한 아침
부산대학교의 명물 원조 삼단 토스트 장혜진이 부르는 술이야 돈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만든 삼단 토스트 이거 하나면 배도 부르고 영양도 골고루 인기 만점이다. 그런데 이 삼단토스트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지금은 한개에 1500원 예전에는 생과일주스도 천원, 토스트도 천원, 이천원이면 한끼 식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삼천원이다. 사진에 보이는 할머니가 삼단토스트의 원조, 제일 맛있고 있기있는 집이다. 언제나 반값 등록금이 실현될지, 요즘은 토스트 하나 사먹기도 버거운 세상이다.
명품도 단돈 천원이면 살 수 있는 구제시장의 풍경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송창식/윤형주/김세환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남이 입던 거라도 좋아 내가 입을 수 있는 거라면 그래서 구제시장은 보물찾기 하는 곳 한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잘 주우면 명풍도 단 돈 천원에 살 수 있다.
이젠 떠나야할 때 무얼 타고 갈까? 하얀 손수건 (With 윤형주) - 송창식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신다. 떠나야 할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을 타고 가실 건가요?
낙동강 둑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자 김연우가 부르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강둑길을 따라 그의 휘파람 소리가 들린다. 그를 향해 부르는 나의 봄의 노래 봄바람을 타고 나는 달려간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해주세요.^^
사장님 나이스 샷, 헉 그런데 공이 왜 .. 사장님 나이스 샷~~ 헉..그런데 네가 왜 여기 있니? 경주코오롱오텔 골프장에서 ..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길거리 나레이터 세상에는 참 많은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 그 중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야 하는 직업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나레이터들이다. 목소리 좋고 몸매 좋고, 얼굴도 예쁜 아가씨들이 때로는 춤도 추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사은품도 나누어주면서 홍보활동을 한다. 더운 여름 날 광복동 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돌림판을 준비해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나레이터를 본다. 나도 가볼까 뭔지 모르지만 한 번 해볼까? 이런 생각을 했지만 웬지 쑥스러워 그저 멀리서 사진만 한 장 찍고 갔다.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늑대의 손, 참 좋을 때다 참 좋을 때구나... 광안대교가 보이는 민락동 방파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