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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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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츠자들이 직접 만들어 파는 월남보쌈 언양 수남마을 벚꽃 축제에 또 다른 별미 음식이 등장했다. 바로 월남보쌈 여러 많은 축제장을 둘러보았지만 이렇게 월남 츠자들이 직접 만들어 파는 월남보쌈은 첨이다. 첨에는 한 두개만 먹어보려고 했더니, 먹다가 넘 맛있어서 5천원어치를 더 샀다. 내가 먹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맛있냐고 묻는다. 후회없을 거라고 추천했더니 너도 나도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만들어논 것 금새 동이 나버렸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을 감상하세요. ↙레이싱 모델 강하빈 뿌잉뿌잉 이쁜짓하다 굴욕당함 ㅋㅋ ↙착해도 너무 착한 레이싱 모델 문세림의 이쁜 짓 ↙레이싱모델, 도시풍의 화려한 그녀 한채이 ↙레이싱모델 김예하, 풋풋하고 상큼한 미소의 그녀 ↙레이싱모델 천보영 난 하지원인 줄 알았네
자동으로 튀겨내는 뻥튀기 쌀과자 제작 장면 어릴 때 우리들이 가장 즐겨 먹었던 간식 중 하나는 아마 쌀로 만든 뻥튀기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도 쌀을 몇 알 올려놓고 그걸 압축해서 쌀과자를 만드는 장면 심심찮게 보았는데 요즘은 그거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니 손으로 만들었던 것을 이제는 기계가 대신하네요. 기계로 쌀과자를 만드는 장면 연사로 담았는데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마다 조금 더 성능 좋은 카메라가 생각이 납니다.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 감상하기 ↙추억을 걸어가는 진해 태백동 ↙클릭 한 번으로 사진의 색감을 보정할 수 있는 방법 ↙아기 돌행사 사진 어떻게 찍어야 멋진 앨범으로 만들 수 있을까 ↙벚꽃 흐드레지게 핀 길을 달리다 ↙꿀처럼 달콤한 추억이 된 꽃과 나비의 만남
축제 장터에서 만난 추억의 옥수수 술빵과 아름다운 사장님 벚꽃 축제장을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보니 참 추억을 자극하는 많은 음식과 물건들이 눈에 띈다. 그러다 내 눈이 번쩍 뜨게 한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양은 주전자.. 옛날 내가 어릴 때 저 주전자 들고 막걸리 심부름 엄청나게 했다. ㅎㅎ 어떨 땐 도대체 이게 뭔 맛인가 싶어 홀짝홀짝 마시며 오다가 술에 취해 비틀거린 기억도 난다. 그 양은 주전자가 있는 곳, 바로 옥수수 술빵을 파는 곳이다. 그런데 사장님 미모가 ㅎㄷㄷㄷㄷ하다. 내가 사진을 찍으니 자신도 모델로 해서 찍어달라신다. 난 왜 이쁜 여인이 사진 찍어달라면 손이 떨리는지 .. 사장님 많이 파시고, 운수대통 하시길 바랍니다.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도 감상하세요. ^^ ↙몽골 초원에 선 아버지와 아들 ↙몽골 테를지에서 발견한 야생화들..
벚꽃 축제 장터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석화굴과 오징어 순대 수남마을 벚꽃 축제엔 일반 축제장에선 잘 볼 수 없는 먹거리들이 풍성하게 선보였다. 그중 하나가 석화굴.. 이렇게 굴껍질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고객들을 유혹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그리고 마치 예술 작품 같은 음식도 눈에 띈다. 바로 오징어 순대 오징어를 통채로 삶아서 그 안에 각종 양념과 오징어 다리를 넣었다. 소주 좋아하는 사람들 그저 지나치기엔 너무 큰 유혹일 것 같다. 비가 온다. 뭔가 먹고 싶은데.. 오징어 순대 따뜻하게 데워서 아내랑 둘이서 한 입 먹여주고 싶네. ㅎㅎ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도 감상하세요. ↙ 몽골 징기스칸 기념관 앞에 선 의료봉사팀 ↙ 몽골 바가노르 은혜교회에 얹혀있는 재밌는 십자가 ↙ 몽골의 교통경찰 벌금 딱지를 끊는 장면 ↙ 몽골 바가노르 도립병원에서 만난 ..
축제음식으로 각광받는 최고의 고단백 번데기 예전에는 길거리 리어카에서 많이 팔았던 번데기 정말 먹을 것이 없던 시절 최고의 간식거리였고, 또 영양 보충제 역할을 톡톡히 했던 번데기 종이를 원추형으로 말아 작은 것은 5원 큰 것은 10원, 그리고 이걸 뽑기 게임을 해서 아이들의 사행심을 유발해 판매하던 상술 번데기 하면 당시 연재 만화의 번데기 야구단이 생각이 난다. 뽀빠이가 시금치 먹고 힘을 낸 것처럼 번데기 먹으면 힘이 나는 번데기 야구단 정말 재밌었다. 축제장터에서 내 코를 벌름거리게 하는 이놈.. 오늘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 독특한 포스를 뽐내는 기아의 트랙스터 역시 문제는 가격인가? ↙ 아반떼를 등지고 선 레이싱걸의 우아한 자태 ↙ 기아의 K9과 발랄한 레이싱걸, 그리고 K9의 실패 ↙ 붉은 쉐보레 앞 빨간 옷을 입은 모터쇼 모델 남..
축제장터에서 구입한 만능공구와 의자 등받이 고등학생이 만든 만능 공구를 판매하는 사장님 일반적으로 렌지라고 하는 공구가 사용하는데 불편이 따르는 것을 개량한 것인데 정말 편리하다. 큰 거 작은 거 두 개를 한 세트로 해서 1만원에 판매하는데, 유용할 것 같아서 나도 하나 샀다. 지금 당장 쓰일 것은 없지만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다능 ^^ 그리고 앉는데 공짜라는 말에 현혹되어 한 번 앉았더니 정말 허리가 편하다. 1개에 오천원, 난 2개를 구입했다. 하나는 사무실 내 의자에 그리고 또 하나는 내 차에 고정시켜놓고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 기분이 좋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을 감상하세요. ↙ 30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앤드 카메라의 장점과 단점 ↙ 회오리를 피해 날아가는 여객기,정말 아찔하다 ↙ 나비의 모험, 자 뛰어내린다!..
벚꽃 축제에서 본 이런 저런 놀이들 축제에 가보면 옛날 동심을 유발하거나 작은 사행심을 부추기는 이런 저런 게임들이 많다. 사격은 나도 자신 있는데 ㅎㅎ 아내와 같이 같거나 딸들과 같이 갔다면 인형 멋진 놈으로 하나 뽑아줬을텐데 아쉽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 보기 ▶ 기장 드림성당의 여러 모습 ▶ 대게를 파는 총각의 환한 미소 ▶ 부산 신선대공원 출사만이 갖는 세 가지 특별함 ▶ 그랜드캐년 세상의 끝에 서다 ▶ 말타고 초원을 달리는 몽골청년 손에 든 것은?
축제장에서 보는 추억의 맛 계란빵 벚꽃 축제장에 갔더니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많은 음식들이 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빵, 하나 사서 먹고 싶은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빵은 안 사고 사진만 찍어대니 주인장 심통이 났나부다.. 안 살 거면 찍지 말라고 한 마디 한다. ㅎㅎ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도 구경하고 가세요. ↓ ▶ 시골마을 삽살개 ▶ 나는야 미스 송정 갈매기 ▶ 내가 달리는 이유 ▶ 1박2일에서 본 신불산의 단풍 그리고 낙엽에 덮힌 오솔길 ▶ 벌레 먹은 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