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240)
유채꽃길을 걷는 여인, 봄날은 간다. 유채꽃 활짝 핀 봄날, 낙동강 둑길을 걷는 여인 소니 A200 미놀타 24-70f2.8
돌담길이 예쁜 정감 넘치는 부산강서의 작은 마을길 사람 사는 정겨움이 넘치는 그런 풍경이 있다. 그런 작은 마을을 만난 기쁨.. 사진은 소니 A200과 미놀타 24-70f2.8로 담았습니다.
축제음식,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돼지고기 바베큐 벚꽃 축제에서 별 희안한 음식을 다 본다. 그 중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으니 바로 통 바베큐 저걸 못먹고 온게 얼마나 후회 되던지, 아무라도 동행이 있었으면 저걸 먹었을 것이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 ↙죽성여행, 황금빛으로 물들어가 가는 작은 포구 ↙서양 츠자 한국 절간에서 햇살 즐기기 ↙경주에 있는 최고로 화려한 모텔 ↙회오리를 피해 날아가는 여객기,정말 아찔하다 ↙pl필터를 달고 푸른 하늘 찍기
정력소모를 즉시 회복해 주는 보약 밤, 맛밤 만드는 기계 밤은 인체 내에 흡수가 가장 빠른 단백질로 되어 있어 신허(腎虛)는 물론 과음에 의한 정력 소모를 즉시 회복해 주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군밤은 밤알이 갖는 충실한 영양때문에 옛날부터 더욱 귀물로 여겨졌다. 밤에 들어있는 당질은 소화가 잘 되는 양질의 것이며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배탈이 나거나 설사가 심할 때 군밤을 잘 씹어 먹으면 낫는다고 한다. 성장발육기에 있는 어린이, 특히 이유식으로 밤을 먹으면 토실토실 살이 찐다는 것은 확실히 근거가 있는 말이다. 몸이 쇠약한 사람이나 밥맛을 잃은 사람이 밤을 먹으면 식욕이 나고 혈색이 좋아져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실토실 밤토실'이라는 말은 피하지질이 군더더기로 쪘다는 말이 아니라 균형이 잡힌 건강체를 이야기 하는 것..
맛으로 먹고 건강을 위해 먹는 심심풀이 땅콩 축제 장터에 가면 가장 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이 땅콩 견과류인 땅콩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 12알 정도를 먹으면 남성이 살아난다는 설고 있다. 난 땅콩을 정말 좋아한다. 너무 많이 먹지 않은 것이 좋은데 내 생각에도 좀 많이 먹는 것 같다. 오랜만에 국산 땅콩을 봤다. 얼마냐고 물어보니 융통성 없어 보이는 젊은 아줌마 한 되에 만육천원이란다. 오천원어치만 팔수 없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조금 내려가니 또 국산 땅콩을 판다. 이번에는 노련한 장사꾼의 내력이 얼굴에 묻어있는 아저씨 얼마냐고 물으니 가격은 저 위 아줌마랑 똑같다. 혹 5천원어치 팔수 있냐니 얼마든지 된다면 적당하게 퍼서 준다. 내 생각엔 이렇게 파는 게 더 잘 팔릴 것 같은데..
엿장수의 현란한 손놀림 수남마을 벚꽃축제에서 본 엿장수의 현란한 손놀림 넘 맛있어 보여서 하나 사서 계속 먹고 다녔네.. 예전에 길쭉하게 생긴 가래엿이 인기였다. 고무신이나 빈병 갖다주고 바꿔먹은 그 엿, 정말 기가 찰 정도로 맛있었다. 아이들과 엿치기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엿에는 어린시절 참 많은 추억과 이야기 거리로 가득하다.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도 감상하세요. ↙유유자적, 춘천댐 소양호의 풍경 ↙춘천댐, 그 섬에 가고 싶다 ↙안개에 덮히는 춘천댐 소경 ↙저녁 안개에 잠기는 춘천 의암댐의 신비경 ↙여기가 알프스는 아니지만
월남 츠자들이 직접 만들어 파는 월남보쌈 언양 수남마을 벚꽃 축제에 또 다른 별미 음식이 등장했다. 바로 월남보쌈 여러 많은 축제장을 둘러보았지만 이렇게 월남 츠자들이 직접 만들어 파는 월남보쌈은 첨이다. 첨에는 한 두개만 먹어보려고 했더니, 먹다가 넘 맛있어서 5천원어치를 더 샀다. 내가 먹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맛있냐고 묻는다. 후회없을 거라고 추천했더니 너도 나도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만들어논 것 금새 동이 나버렸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을 감상하세요. ↙레이싱 모델 강하빈 뿌잉뿌잉 이쁜짓하다 굴욕당함 ㅋㅋ ↙착해도 너무 착한 레이싱 모델 문세림의 이쁜 짓 ↙레이싱모델, 도시풍의 화려한 그녀 한채이 ↙레이싱모델 김예하, 풋풋하고 상큼한 미소의 그녀 ↙레이싱모델 천보영 난 하지원인 줄 알았네
자동으로 튀겨내는 뻥튀기 쌀과자 제작 장면 어릴 때 우리들이 가장 즐겨 먹었던 간식 중 하나는 아마 쌀로 만든 뻥튀기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도 쌀을 몇 알 올려놓고 그걸 압축해서 쌀과자를 만드는 장면 심심찮게 보았는데 요즘은 그거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니 손으로 만들었던 것을 이제는 기계가 대신하네요. 기계로 쌀과자를 만드는 장면 연사로 담았는데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마다 조금 더 성능 좋은 카메라가 생각이 납니다.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 감상하기 ↙추억을 걸어가는 진해 태백동 ↙클릭 한 번으로 사진의 색감을 보정할 수 있는 방법 ↙아기 돌행사 사진 어떻게 찍어야 멋진 앨범으로 만들 수 있을까 ↙벚꽃 흐드레지게 핀 길을 달리다 ↙꿀처럼 달콤한 추억이 된 꽃과 나비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