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21)
주남지 근처에 있는 삼나무의 행렬 주남지 근처 길을 찍고 싶고 싶다면 아주 좋은 촬영 포인트 길은 멋진데 사진은 영 ~~
내 눈앞을 지나가는 철새들의 행진 우린 어릴 때부터 줄서는 것을 배운다. 사회생활 할 땐 줄서길 잘해야한다고 한다. 그렇게 줄서는 거 그리 좋아보이질 않았다. 군대가면 하루 종일 줄서는 연습만 해서 군대가 아닌 이 사회도 이렇게 줄서길 강요받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군사독재의 망령이 우리 사회에서 떨쳐질까 했다. 그런데 미국 가보니 이 사람들도 줄 잘서더군. 우리랑 다른 건 줄서더라도 초조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그걸 즐긴다는 거다. 하늘을 나는 철새들도 보니 늘 줄서서 날아간다. 독야청청 독불장군이 아닌 담에야 줄서서 날아가는 것이 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니 그런데 이렇게 줄서서 날아가는 장면 참 멋있다. 사람 마음이 이렇게 왔다갔다 해도 되는 건지.. 바다와 길이 부릅니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비 많이 옵니다. 안전..
나팔꽃과 도라지꽃 우린 이웃 사촌 나팔꽃과 도라지꽃 길가다가 흔히 볼 수 있는 꽃 나팔꽃 그리고 누군가 심어야 볼 수 있는 도라지꽃 이들은 정겨운 이웃사촌이다.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묘미를 안다 그런데 사진 찍을 때 왜 ISO를 체크하지 않고 막찍는지.. 그건 필름카메라엔 없는 기능이라서.. ㅜㅜ 데세랄을 가졌을 때 일단 기초부터 다시 익혀야 하는데 내가 가르친 사람들은 잘만 체크하며 제대로 찍는데 선생이 맨날 실수하고.. 이 일을 우야노
호박꽃도 예쁘답니다. 노랗고 큼직한 꽃 잎 이렇게 이쁜데 왜 호박꽃을 밉게 이야기할까? 꽃잎에 주름이 있다고? 누구나 다 같을 순 없는 거지. 도리어 이렇게 척 보면 호박꽃이라고 드러나는 것이 제대로된 미가 아닌가? 호박꽃은 그 나름대로의 미가 있는 것이고 그 눈으로 봐주길.. 뭐 우리가 어떻게 보든 호박꽃이 알랴마는 아니 신경이나 쓰겠어?
오리도 날고 참새도 날고, 주남지의 모습 주남지에는 온갖 철새들이 모여든다. 오리도 있고 왜가리도 있고 두루미도 있고 참새도 있다. 새들의 나는 모습을 보면 모두가 제각각의 멋이 있다. 왜가리는 왜가리대로 참새는 참새대로 특히 오리의 떼지어 나는 모습은 일품이다. 아래 사진은 정말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긴다. 흰 왜가리와 검둥오리가 아래 위로 나는 장면, 대비도 선명하고 나는 모습 또한 절묘한데 뭔가 엉성하고 산만하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독수리처럼 날아가는 갈매기의 비행 갈매기가 철새가 아니라 텃새라는 것을 아는가? 나는 철새인줄 알았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지내고 또 다시 때가 되면 다른 지방으로 훌쩍 떠나버리는 .. 그래서 5월 말이 되면 그들을 떠나보내는 갈매기여 안녕이라는 그런 이벤트도 하지 않는가? 갈매기는 우리나라 전역에 골고루 퍼져 서식하고 있다. 얼마나 많이 있기에 갈매기를 그 도나 시의 대표 동물로 지정하는 곳이 무려 십수곳에 달한다고 한다. 부산만 갈매기인 것이 아니라 이웃 마산도 갈매기 등등 그런데 이 녀석 비행 장면을 보면 정말 멋지다. 매나 독수리의 활강 못지 않게 제대로 난다. 속도도 엄청 빠르지만 그 자태 또한 매력적이다. ( 맑은 늦 가을 수면에 반짝이는 햇살을 가르며 날아가는 갈매기의 비행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갈매기의 멋진 도약장면 마지..
무채색 하늘을 날아가는 오리떼 오린지 기러긴지... 그런데 하늘이 이런 날은 정말 ㅜㅜ . 하지만 이들의 편대 비행은 정말 멋지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바닷길 내 두눈은 너를 바라볼때 가장 빛이나고 내 마음은 너를 생각할때 항상 행복해 내 모든게 그렇게 너만을 위한거야 항상 내곁에만 이대로있어줘 나를위해 많은것을 해줄수 없다해도 걱정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사랑할테니까 오 내사랑 나만 부를 수 있는노래 너를 위한 사랑의 노래 나의 모든걸 네게 줄게 지금 이대로 날 사랑해 주면돼 내 하루는 너를 만날때를 항상기다리고 내 두손은 니가 잡아주길 항상기다리고 내 모든게 그렇게 너만을 위한거야 항상 내곁에만 이대로 있어주겠니 나를위해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해도 걱정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사랑할테니까 오 내사랑 나만 부를 수 있는..
농촌의 아침 풍경, 창원 주남지로 가는 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바닷길 내 두눈은 너를 바라볼때 가장 빛이나고 내 마음은 너를 생각할때 항상 행복해 내 모든게 그렇게 너만을 위한거야 항상 내곁에만 이대로있어줘 나를위해 많은것을 해줄수 없다해도 걱정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사랑할테니까 오 내사랑 나만 부를 수 있는노래 너를 위한 사랑의 노래 나의 모든걸 네게 줄게 지금 이대로 날 사랑해 주면돼 내 하루는 너를 만날때를 항상기다리고 내 두손은 니가 잡아주길 항상기다리고 내 모든게 그렇게 너만을 위한거야 항상 내곁에만 이대로 있어주겠니 나를위해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해도 걱정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사랑할테니까 오 내사랑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너를 위한 사랑의노래 나의 모든것 네게 줄게 지금 이대로 날 사랑해 주면돼 나만부를 수 있는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