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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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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종코로나 19 모든 여론을 잡아먹고 있다 요즘 야당과 검찰 그리고 언론들이 이불킥을 하고 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이들이 대동단결하여 뭔가 자신들이 원하는 여론의 지형을 만들어야 하는데 뭘 만들어도 신종코로나라는 괴물 때문에 다 먹혀버리고 만다. 아무리 가짜 뉴스를 만들고 또 조작질을 하고, 패악질을 하여도 그들이 말하는 것은 국민들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 그런 참에 어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가족들 비리가 엠비씨 스트레이트를 통해 흘러나왔고 뜻밖에 실시간 검색어 일위에 오르며 그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오늘은 3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신자라고 한다. 대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에서 두 차례나 집회에 참석했고, 다단계로 추정되는 회사 모임에 참석했고 대구 이곳 저곳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제주 금릉해수욕장에 노을이 찾아왔다 제주 금릉해수욕장.. 하루종일 뜨거운 여름햇살과 차가운 제주바다에서 노닐었다. 더움과 차가움 그 속에서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그리고 노을이 진다.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었던 태양은 피곤하다며 수평선 너머로 살며서 고개숙이고 하늘엔 태양의 붉은 자욱만 남겨진 채 바다에 어둠이 찾아온다. 그래도 바다는 즐겁다. 밤바다의 아름다운 정취에 남매는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그제야 자박자박 소리를 내며 뭍으로 나온다. 사진 = 제주도 금릉해수욕장
나의 시간은 흘러가지 않는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시간을 떠다닌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나는 묶여있다. 나의 시간은 흘러가질 않는다. 사진 = 기장 대변항
다산을 기원하는 부산 기장의 젖병등대 부산 기장 해변길을 가다보면 여러 특이한 형태의 등대를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젖병 등대 .. 생긴 모양이 꼭 젖병같다. 왜 이런 등대를 만들었느냐고 하니 다산을 기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제 2 도시라고 하는 부산도 인구절벽을 실감하고 있다. 그 암담한 현실을 이렇게라도 극복해보고자 하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이런다고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아이를 낳았을 때 아이를 맘 놓고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아이를 부모가 키우지만 부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가 할 일이다. 우리의 아이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울산 정자항 붉은 등대가 있는 풍경 울산 정자항을 드나드는 곳엔 붉은 등대 흰 등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항구가 있는 곳엔 이렇게 붉은 등대와 흰등대가 서로를 마주보며 오고가는 배들을 맞이한다. 보낼 때는 아쉬움 가득, 다시 찾아올 때는 반가움 가득으로
바다에 고립된 바위섬의 아픔을 기억하다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1984년 나온 가수 김원중씨의 ‘바위섬’. 한번씩 나도 기타를 치며 이 노래를 부른다. 바위섬은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서 2위를,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세대가 달라도, 제목은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 “아, 이 노래..
울산 정자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소리 저 멀리 뱃고동 소리가 들린다. 새벽 일찍 떠났던 배가 돌아온다. 만선의 기쁨을 알리듯 갈매기들이 춤을 추며 따라오고 하얀 물보라를 헤치며 의기양양 배가 들어온다. 멸치를 잡았을까? 오징어를 잡았을까? 대게를 잡았을까? 이도저도 아니면 잡어라도 한 배 가득 실었을까? 뱃고동 소리에 항구에 기다리는 가족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뭘 잡았든 사랑하는 내 님이 무사히 돌아온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기쁘다. 저 배 들어오면 얼른 가서 손잡고 수고했다고 안아주고 싶은데 그 마음을 아는지 뱃고동소리 더욱 힘차게 울린다. 갈매기가 춤을 춘다. 사진 @ 울산 정자항
울산 강동해안 정자항에서 먹은 대게 맛의 추억_ 대게 먹고 싶다 울산 강동해변 정자항 거기엔 대게를 전문으로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영덕에서 파는 대게들은 박달대게라고 크기가 상당히 큰 대게들을 주로 취급하지만 여기 정자대게는 박달대게에 비해서는 크기가 작은 대게를 주로 판매한다. 부두에는 대게를 전문으로 잡는 어선들이 출항준비를 하고 있고, 또 어부들은 바쁜 손놀림으로 어구를 손질한다. 박달대게에 비해 정자대게는 게살이 달싹하다. 단맛이 좀 더 강하고 대게살이 쫀득하다. 그래서 식감이 좋다. 정자대게 3~4마리와 박달대게 한 마리 가격이 비슷하다. 난 박달대게보다는 정자대게를 더 선호한다. 이제 본격적인 대게철이다. 정자항을 달려가든 영덕항으로 달려가든 아니면 기장시장으로 가든 대게 먹고 싶다. .. 사진 = 울산 강동해안 정자항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