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2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 숲에서 잠시 쉬어가다 영남알프스 파래소 폭포로 가는 길 단풍으로 우거진 영남알프스 파래소폭포 가는 길 이제 올 가을도 슬슬 저물어가는군요 이슬의 영롱함이 주는 아름다움이란 밀양위양지의 새벽 강아지풀에 이슬이 맺혀 있다. 그리고 거미는 그 이슬로 자기 집을 치장한다. 밀양위양지 수백년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다 자연은 스스로 자신을 가꾼다 새벽 안개에 휩싸인 밀양위양지의 신비로움 늦가을에 찾은 밀양위양지 작은 연못이지만 오랜시간 자연의 신비감이 더해진 곳 오늘은 아침 안개로 그 신비감이 더해진다. 자연은 자연이 만들도록 해야 더 아름다워진다는 사실 비오는 날의 다대포 몰운대 공원 해안 다대포 몰운대 공원 해안 비를 맞으며 거닐어 보다 다대포 수영말고도 할 것이 많은 곳 다대포 해수욕장,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도 흐려 해수욕을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이곳에 온 가족들 할 일이 많다. 갯벌에서 게랑 다른 어패류를 잡기도 하고 연인들은 어깨동무하며 사랑을 속삭이기도 한다. 그리고 아빠는 ㅎㅎ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한다. 딱히 할 일이 없어도 즐거운 곳.. 다대포 해변의 연인 이제 그날이 추억으로 간다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