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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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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에 잠긴 다대포 노을 따라 집으로 가는 움직임도 빨리지누나 ..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저녁 노을이 짙어가는 다대포 해수욕장 붉은 노을 -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불국사 대웅전에 있는 부처는 어떻게 생겼을까? 눈을 반쯤 뜨고 수련하는 것을 두고 반개수련이라 한다. 불국사 대웅전에 있는 부처는 반개수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붙어 통통한 얼굴, 거기에 반개수련하는 모습은 좀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불국사의 돌담길 가을날의 햇살과 고운 단풍의 조화 불국사 옆 담벼락 고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네. 가을 햇살에 비치는 아름다운 가을 색 가을색이 토함산을 오르다
단풍이 물결치는 토함산의 비경 단풍이 곱게 든 산길에 바람이 분다. 단풍이 마치 해일에 실려가듯 멋진 단풍 파도를 이룬다.
가을 풍취에 젖어든 불국사의 조요한 풍경
단아한 한국의 품위와 미의 표상 불국사 석가탑 볼수록 매력적인 것이 있다. 석가탑이 그렇다.
한전 기술자 정말 고마운 사람들 추운 겨울, 손도 발도 꽁꽁 얼어붙는데, 차 한대가 인적이 드문 시골길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들은 일을 시작하였고, 어스름 어둠이 질 때까지 할 일을 다 마치고 그 자리를 떠났다. 수고하는 그들이 고마워 나도 사진을 찍으며 그들을 마음으로 응원하며, 고마움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