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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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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의 눈물 혹 악어의 눈물인가? 노제는 왜 울었을까? '노제'라는 예명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지혜야"를 줄여서 "졔야"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노제는 대한민국의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로 힙합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이다. 댄스의 주 장르는 힙합과 코레오그래피이며, 현재 유투브에서 엄청난 팔로우를 거느린 인플루언스다. 최근 인플루언스인 노제 때문에 갑질 당한 기업들이 있었다. 그녀가 명품들을 우대하고 중소기업 제품들은 홀대한다는 비판을 받자 노제가 울었다. 왜 갑질을 한 노제가 울었을까? 혹 갑질 당한 중소기업들이 흘린 눈물까지 다 훔쳐버린 건 아닌지.. by 레몬박기자
붉은 장미의 꽃말은? 달콤한 향기를 뿜는 붉은 장미 붉은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아름다움, 낭만적인 사랑, 용기, 존경, 열망, 열정. 당신이 붉은 장미 한 송이를 받았다면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프로포즈를 받은 것 그리고 붉은 장미 꽃봉오리는 순수한 사랑이랍니다. by 레몬박기자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윤석열의 코로나19 사용법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도어스테핑이란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약식 회견을 갖는 것을 말한다. 대변인실은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도 가급적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대변인의 브리핑 역시 가급적 서면 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 행사의 영상과 사진 등은 전속(대통령실 직원)을 통해 신속히 제공하겠으며 또 기자들의 궁금증을 수시로 받아 최대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핑계로 기자들에게 자신의 민낯을 보이지 않아도 되고 또 출근 시간에 지각해도 꺼리길 것이 없어졌고 기자들 중에 까다롭게 질문하는 것 대답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저 기자들..
장미도 식용꽃, 장미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장미도 식용으로 활용된다. 달콤한 향기로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향긋한 장미향을 차로 마실 수 있을까? 당연히 가능하다. 꽃을 말려 차로 마시면 된다. 그리고 장미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도 활용된다. 장미는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생리통 개선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구강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by 레몬박기자
감자꽃과 무당벌레 동네 감자밭에 감자꽃이 만발이다. 올해 감자는 분명 풍년일 거다. 감자꽃에 무당벌레가 찾아왔다. 무슨 인사를 할까? 김동인의 소설 '감자' 가 생각난다. 그 소설 주인공의 이름이 복녀였던가? by 레몬박기자
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가 총맞아 심정지 상태라고 한다 아베신조가 유세 도중에 40대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심정지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신문 중이지만 아직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아베는 등에서 산탄총을 맞아 쓰러졌으면 헬기로 긴급 수송되었으나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아베라는 이름에는 그저 나쁜 기억 밖에 없어서 그런지 이런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해도 전혀 안타깝게 느껴지지 않으니 이 또한 슬픈 일이다. by 레몬박기자
방가지똥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노란 꽃잎으로 활짝 웃는 방가지똥 첨에는 씀바퀴인가 하고 보니 방가지똥이라고 한다. 이름도 참 .. 방가지똥이라니 그냥 방가지라고 해도 될텐데 왜 똥을 붙였을까? 방가지라는 우리말이 있을까 해서 검색해보니 '방가지똥' 이 검색된다. 이름은 그래도 이 꽃이 국화과에 속한다. by 레몬박기자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금계국 금계국이 아침인사를 한다. 햇살에 반짝이는 금계국 반짝반짝 빛나는 금계국의 인사에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한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