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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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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유등연지에 핀 연꽃들 여름이다. 청도 유등연지에 연꽃이 활짝 폈다. by 레몬박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가슴 뛰는 사랑이 찾아오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덕에 요즘 장애인에 대한 나의 생각도 더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난 화에는 지체 장애인의 사랑에 관한 내용을 다뤘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요즘 우영우는 사랑에 빠졌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또 고백을 받으며 사랑하는 감정에 대해 이해한다. 그리고 키스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진심 작가의 마음에 들어가보고 싶다.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려는지.. 그저 환상에 지나지 않는 그런 사랑이야기가 되지 않길 바란다. by 레몬박기자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이름의 어원을 알아보니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G70 슈팅브레이크의 차체 크기는 G70 세단과 같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를 특징으로 후면부 테일램프가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파고드는 형태로 변경됐다.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 개방 면적을 극대화했다. 루프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
제네시스 GV60 우아한 디자인의 전기차 SUV 현대의 럭셔리 전기차 제네시스 GV60 정부의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 때문에 보조금을 절반만 받을 수 있거나 아예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차를 인수할 시점에 많은 고민을 하게 했지만 실물을 보고 나면 그런 고민을 더 이상할 수 없을만큼 럭셔리한 모델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모델이기도 하다. by 레몬박기자
MINI의 전기차 MINI일렉트릭 거부할 수 없는 매력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 너무나 귀여운 외모로 인해 국내에도 팬덤이 있는 자동차이다. 1957년 태동한 미니는 첫선을 보인 지 60년 이상 흘렀고 영국 로버에서 독일 BMW로 소속이 바뀌었다. 솔직히 이글을 쓰기 전까지 난 미니가 아직 영국차인 줄 알았다. 미니의 디자인이 다양해졌다. 해치백뿐만 아니라 왜건 스타일인 클럽맨, 오픈카인 로드스터와 컨버터블, 4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컨트리맨, 자동차 디자인의 정수라 부르는 쿠페, 패밀리카인 미니 5도어 등으로 다양해졌다. 이를 두고 미니는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를 추구한다고 설명한다. 미니 일렉트릭은 사전 계약에서 올해 국내 도입 물량 90%에 해당하는 700여 대가 계약됐다. 인기비결은 ..
입이 쩍 벌어지는 SK텔레콤의 VR 가상현실 체험 장비 2022 부산국제모터쇼 한켠에 마련된 신기한 부스 순간 여기가 놀이동산인가 하고 착각했다.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는 360도 도는 놀이시설이 사람들을 태우고 작동되고 있었다. 그런데 놀이기구에 탄 사람들 얼굴에 뭔가 같은 기기를 착용해 있다. VR 체험기인 것 같다. 도대체 저 VR 체험기는 무엇을 보여주고 있을까? 너무 궁금하다. by 레몬박기자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의 차 롤스로이스 고스트 GHOST 가격은? GHOST는 영국의 최고급 차량 제조사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하는 대형 세단. 블랙 배지 모델도 공개 하였으며 최고출력 600마력에 최대 토크 91.8kg.m이다. 이름의 유래는 과거에 생산했던 '실버 고스트'. 기함인 팬텀보다 사이즈가 작은, 속칭 베이비 롤스로이스다. 그러나 풀 사이즈 고급 대형 세단인 7시리즈보다 크며, '다른 회사라면 플래그십의 위치에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덩치'인 명실상부한 하이엔드 수공 세단이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손석구의 차 리모컨으로 차를 작동하자 앰블링이 쑤욱 위로 올라는 그 순간이 기억난다. 국내에는 2020년 12월에 출시했으며 국내 출시가는 4억 7,100만원(숏바디 기준) 롱바디 모델은 5억 4,000만원부터 시작하며 옵션에 따라 5억 초중반, 많이 넣으면 6..
롤스로이스 컬리넌CULLINAN 네가 SUV라고?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롤스로이스의 컬리넌 그저 고급 세단으로 생각했는데 롤스로이스 최초의 전지형 SUV라고 한다. 럭셔리 오프로드 주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롤스로이스의 전천후 SUV. 어디서나 힘들이지 않는 럭셔리 주행의 정점을 보여주는 컬리넌.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