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2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전이 땡기는 날 파전이 땡기는 날 달달한 막걸리와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함께 by 레몬박기자 조수진과 이준석의 갈등 이것도 짜고치는 고스톱인가? 국민의힘 조수진의원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21일(2021.1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그만두지 않으면 내가 그만두겠다”고 강수를 뒀다. 업무지시를 거부하고 당대표에 대한 비방영상을 공유한 조 최고위원에게 최후통첩을 한 것이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 최고위원은 전날 중앙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이 대표의 지시에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냐’는 취지로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대표가 비공개 회의에서 언성을 높이는 일이 발생했고, 조 최고위원은 이 대표에게 문자를 통해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조 최고위원이 기자들에게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작한 이 대표 비방 및 탄핵 선동 영상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대표는 해당 사실을 .. 양산 신도시 젊음의 거리 스타광장 양산 신도시에 있는 젊음의 거리 '스타광장' 언제 이곳이 다시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스타광장이 될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참 원망스럽다. 이제 그만 좀 가다오.. 우리 양산의 젊은 스타들이 기 좀 펴고 살자 .. by 레몬박기자 경주 독립유공자 최완 선생님 생가 최완 선생님은 1889년경 경상북도 경주군 경주읍 교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경주의 부호이자 독립유공자인 최준(崔浚)의 둘째 아우로, 1909년 안희제, 서상일, 남형우, 박중화 등 80여 명의 동지들과 함께 신민회 계열의 비밀 청년단체인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함께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최완 선생님은 1910년 8월 한일병합이 선포되었자 중국으로 망명했고 1919년 3.1 운동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4월 13일 임시정부 의정원 회의에서 재무부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27년 큰형 최준의 글씨를 위조한 일본 경찰서장이 최완에게 "내가 위독하니 입국해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최완 선생님은 그것을 형 최준이 보낸 걸로 착각하고 귀국했다가 체포되었고, 대구형무소에 수감.. 무화과 익어가는 계절 매일 매일 조금씩 익어간다. by레몬박기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면 그 일이 이상한 일이라 치부하기 전에 내 생각이 닫혀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by 레몬박기자 붉은 동백꽃 봄이 떠나는 소리를 듣는다 붉은 동백꽃 바로 곁에는 봄이 가기 전에 피려고 애쓰는 꽃몽우리가 있다. 봄이 떠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붉은 동백꽃 너는 봄을 따라 지려 하는가? by 레몬박기자 코로나19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예고 아무래도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 같다.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일상회복을 위해 여러 제재들을 풀어갔는데 상황이 너무 악화되었다. 자칫 하다가는 의료붕괴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이라 정부는 강력한 거리두기를 염두에 두고 고민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000명, 사망자가 100명 육박하게 나오며 ‘특단의 대책’만 언급하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공식화했다. 3차 접종과 병상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특별방역대책이 효과를 내길 기대했지만 확산세를 억누르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적 모임은 4인까지,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사진@동대문 DDP by 레몬박기자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