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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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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 너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햇살에 반짝이는 붉은 장미 그 붉은 유혹에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유심히 바라보다 너의 속살을 들여다 본다. 달콤한 장미꽃 향기가 난다. by레몬박기자
벌레 먹은 붉은 장미 선홍빛 붉은 장미가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너의 그 붉은 꽃잎이 서서히 시들어가누나 벌레 먹은 장미 그래도 넌 참 아름답다. 네 모습이 다 질 때까지 넌 참 아름답다. 내 아내처럼 by 레몬박기자
봄에 핀 코스모스 하늘이 파랗고 바람은 시원한게 가을인 줄 알았다. 정원에 코스모스 한 송이 고운 자태로 서 있기에 아 가을이구나 .. 하지만 지금은 봄 봄에 핀 코스모스 네 모습이 궁금하여 수줍게 살짝 보았다. by 레몬박기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충청권은 이재명이 대세 충청권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마쳤다. 결과는 의외로 이재명 후보가 54%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에 우뚝 섰다.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속에서 이미 홀로 54%로 과반을 훌쩍 넘겨버렸기에 시간이 갈수록 후보 간의 합종연횡으로 인한 수싸움은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다른 후보들은 그저 경선이 끝날 때까지 조금이라도 자신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해 끝까지 완주하되 좀 더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공약들이 나오길 바란다. 쓸데 없는 네거티브 그만하고.. 이낙연 후보가 충청권에서 이렇게 큰 격차로 뒤쳐진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네거티브에 열중하다 보니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했고, 네거티브 하다보니 도리어 상대편의 줏가만 높여준 결과이다. 이젠 ..
고발 대행 시킨 검찰 추미애가 옳았다 검찰이 여권의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대리 고발을 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범죄자를 수사하는 검찰이 아니라 범죄자를 만들고자 하는 검찰.. 이런 검찰은 적폐이며, 개혁되어야 한다. 추미애가 옳았다. 사진 #양귀비꽃 by 레몬박기자
딱새의 비행 날개짓을 하면 딱딱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이름이 딱새.. 참 예쁘고 귀여운 녀석이다. 이 녀석 날개짓을 담으려고 한 시간을 잠복했다. by 레몬박기자
꽃마리 봄의 들꽃 꽃마리 by 레몬박기자
매불쇼 오윤혜 이낙연에게 먹이는 시원한 한방 오늘 어쩌다 매불쇼라는 유투브 방송을 봤다. 유투브 시사 방송은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오늘 게스트가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라 관심이 당겼다. 여기선 그래도 좀 속시원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까 싶은 마음에 지켜봤다. 그런데 오늘 초대된 게스트 중에 아주 재밌는 여인이 있었다. 바로 오윤혜, 가수인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인은 아닌 것 같다. 검색해서 노래를 들어보니 들어본 노래들인 것 같기도 하고 ... 그런데 이분의 입담이 예사롭지 않다. 진행 중간에 툭툭 던지는 한 마디가 토크쇼를 정말 감칠나게 만들어주고 또 사이다 같이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다. 오늘도 역시 우리 이낙연 후보는 엄중하게 대답한다. 진행자인 최욱이 객관식으로 질문을 하다보니 슬그머니 기름장어 같이 빠져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