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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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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지똥 방가지똥(학명: Sonchus oleraceus)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m 가량이며 속이 비었다. 잎은 뿌리잎과 줄기잎이 있는데, 모두 긴 타원형이고 깃꼴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들쭉날쭉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잎과 줄기는 녹백색을 띠고, 꺾으면 젖과 같은 희고 쓴 진이 나온다. 초여름에 가지 끝에 노란빛의 두상화가 방상꽃차례로 원줄기나 가지 끝에 피며, 꽃이 필 때 뿌리잎은 말라죽는다. 꽃이 진 뒤에 흰 갓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by 레몬박기자
그냥 처량해서 왜 이리 마음이 안쓰러운지 무엇이든 사라지는 것은 마음 아프다. 저 허물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by 레몬박기자
모터쇼모델 연다빈씨 연필 스케치 느낌으로 모터쇼모델 연다빈씨 어찌 찍다보니 이렇게 연필 스케치 느낌으로 담아졌네요. by 레몬박기자
벚꽃 꿀빨러 왔수다 꽃이 피면 꿀벌이 꼬인다. 냄새를 맡고 그 향기에 취해 꿀빨러 왔다. by 레몬박기자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하얀 꽃잎을 활짝 펴고 봄을 맞이한다. 봄을 만들어낸다. by 레몬박기자
국화 자연 드라이플라워 겨우내 버텼던 국화가 봄이 되자 그 자태 그대로 말랐다. 드라이플라워.. by 레몬박기자
류현진 올스타 투수에 뽑히지 못했다니 미국 뉴욕타임즈는 최근 2021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예상했다. 투수 부문에서 류현진의 이름은 없었다. 뉴욕타임즈는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내셔널리그의 경우,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을 예상했다.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에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지목했다. 류현진 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출신 메이저리거도 모두 올스타전을 집에서 시청해야 할 상황이다. 김하성(샌디에이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올스타전을 TV로 시청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내년에는 이들 모두 올스타전에 나올 수 있길 희망해본다. 올 올스타전은 오는 14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 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열린다. by 레몬박기자
수묵화의 느낌으로 목련을 담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산수유가 꽃망을 터트리고 동백이 붉은 빛 꽃잎을 크게 드리우더니 목련꽃이 피어날 준비를 한다. 목련이 폈는가 싶었는데 지금 그 봄은 어느새 지나가버리고 더운 여름이 왔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