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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촛불집회 어버이연합 한 가운데서 일인시위하는 용자의 모습 국민들의 자발적인 비폭력 저항인 촛불집회 현장 촛불집회를 방해하는 노인들 한 가운데서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하는 용자의 모습 이 촛불에 이명박은 명박산성을 쌓고 버텼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는데 .. by 레몬박기자
이제는 사라져 버린 부산대 효원굿플러스 대학교 입구에 대형 쇼핑몰이 건립되었다. 쇼핑몰을 건립하는 대신 이 업체는 학교 내에 스포츠센터를 지어주었다. 이 일을 추진한 이들은 대학과 기업의 상생이며 윈윈의 결정체라고 자화자찬했지만 그 결과는 참혹했다. 지금은 모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부산대학교 #효원굿플러스 #대학생 #장사 by 레몬박기자
자갈치 시장 야간 풍경 늦은 밤 자갈 시장을 걷다 by 레몬박기자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BIFF) 올해로 21살이 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2016년 10월 6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지만 예년과 다는 썰렁한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부산국제영화제는 2014년 영화 '다이빙벨' 상영 이후 '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두고 부산시와 꾸준히 마찰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국내 9개 영화 관련 단체가 모여 출범한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영화제 보이콧 선언을 했고, 지난 7월 정관 개정을 완료한 후에도 일부 단체는 보이콧을 철회하지 않아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행사를 치르게 됐다. 그리고 당연직이었던 서병수 부산시장이 조직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김동호 이사장이 첫 민간위원장직에 취임하면서 겨우 갈등 봉합이 된 차였다. 그래서 이번 개막식에는 처음으로 부산시장의 개..
다이아몬드가 될지 숯이 될지 선택에 달린 것이라 말하는 이에게 어떤 이가 이런 글을 적었다.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놀랍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아이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채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그런데 왜 숯을 보잘 것 없다고 하는가? 다이아몬드의 쓰임새와 숯의 쓰임새가 다를 뿐 이 둘은 자신이 가진 고유한 특징이 있고, 서로가 넘..
부산 산복도로의 가파른 계단 여기가 부산..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가파랐을까? by 레몬박기자
양말 파는 사장님 "사람들은 언젠가 병이 들었을 때 쓰기 위해 낡은 궤짝이나 벽 뒤에 숨긴 양말 속 또는 보다 안전한 은행 금고 속에 돈을 모아두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그 돈을 모으느라 병이 들고 마는게 당신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당신의 양말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사진 = 기장멸치축제에서 .. by 레몬박기자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주님의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보내었습니다.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일어섰습니다. 주님의 위로하심이 나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이 나를 치료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나를 온전케 하였습니다. 내 심령에 기쁨이 회복되게 하였습니다. 내 영혼을 고쳐주셨습니다. 주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의 나라 그 영화를 사모하게 하소서 주의 십자가 그 골고다언덕을 바라보며 주님 나를 사랑하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영원히 찬송 받으소서 나의 주여 내 힘과 정성 다해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주여 나를 받으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돌아갑니다. 주의 광명의 빛으로 달려갑니다. 주의 성령의 불길로 녹여주소서 나의 죄악 됨을....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주님만을 묵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