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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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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온 여인들 리버티섬 인도에서 온 여행객들 사랑은 트로피가 아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사랑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사람들은 상대를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랑과 관심, 인정, 존중을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대신 보상받으려고 한다. 그래서 훌륭해 보이는 완벽한 파트너를 찾아 '의존적 공생관계'를 맺거나 자신과 비슷한 문제를 가진 사람이나 자기보다 떨어지는 사람을 만나 보살펴 주면서 텅 빈 마음을 채우려고 한다. 의존적 공생관계란 한 마디로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사랑하고 가장 필요한 존재가되는 관계다. 사랑을 할 때마다 이런 의존적 공생 관계를 맺으려는 여성들은 남자친구와 같은 생각, 같은 목표, 같은 삶의 의미를 갖고 싶어 한다. 그..
리버티섬을 지키는 안전요원 리버티섬을 지키는 안전요원 그들의 얼굴에 자부심과 즐거움이 넘쳐난다. 의심이란 이런 것이다. 현명한 상황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오직 두려움을 피하는 데만 골몰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 의심이 자기 자신을 향한다면 어떻겠는가? 누군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기만 해도 '난 보잘 것 없어'라고 좌절하며 어디로든 숨을 궁리만 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스스로를 의심하는 마음, 자기 회의가 바로 상처를 일으키는 시작점이라는 말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베르벨바르베츠키, p31) 사진 = 미국 리버티섬 by 레몬박기자
자유의 여신상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자유의 여신상 멀리서 보이는 부분과 숨겨진 부분이 있다. 사진 = 미국 뉴욕 리버티섬 by 레몬박기자
자유의 여신상 잔디밭의 풍경 자유의 여신상 사진으로 볼 때 대부분 멀리서 보기에 얼마나 큰 건축물인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리버티 섬에 직접 와서 보면 그 규모가 장난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사실 여신상의 규모보다 그 상을 받치고 있는 받침대의 규모에 충격을 받는다.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 자유의 여신상 아래 이렇게 잘 가꾸어진 잔디밭이 있다는 것 역시 가봐야 알 수 있는 풍경이다. 자유의 여신상 아래 있는 푸르고 넓은 잔디밭의 풍경이다. 사진 = 미국 뉴욕 리버티섬 by 레몬박기자
실루엣으로 담은 자유의 여신상 우리가 원하는 자유는 무엇인가? 사진 = 미국 뉴욕 리버티섬 by 레몬박기자
자유의 여신상 옆에서 자유의 여신상 by 레몬박기자
아메리카 드림,미국은 꿈의 나라였다 한 때 미국은 우리에게 꿈의 나라였다. 사진 = 미국 뉴욕 그러나 낮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은 더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베르벨바르델츠키, p42) by 레몬박기자
리버티섬에 출현한 상어유람선 살짝 무서웠다는.. 사진 = 미국 뉴욕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