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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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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진수를 보여주는 포크레인 작업현장 이번 태풍 지나간 뒤 하천을 정비하고 있는 포크레인들 by레몬박기자
아침 안개 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쌓일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음성 아무것도 염려하지마라 빛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갈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마음 감싸주시네 십자가의 보혈로써 주의 크신 사랑 알게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이 찬양이 절로 나는 아침입니다. by 레몬박기자
2010년 진주수목원의 모습 10년 전 가본 진주수목원 .. 경상남도삼림환경연구원 입구 모습 10년이 지난 지금은 완연한 수목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췄을 게다. 그 땐 참 황량했는데 .. 사진 = 2010년 진주 수목원 입구 by 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애기똥풀 강가를 걷다보면 노란색의 앙증맞은 이쁜 꽃들을 본다. 꽃 이름이 애기똥풀이다. 꽃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천재라 싶다. 어찌 이 꽃에서 애기똥을 발견했을까? 똥인데도 하나도 더럽지 않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by 레몬박기자
상사화 누구를 그리워하나 누구를 이토록 그리워하기에 이 비 맞으며 저리 애처롭게 서 있나?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메꽃 늦은 봄과 여름에 강둑길을 걷다보면 분홍빛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메꽃 첨엔 나팔꽃인가 했는데 색이 분홍빛에 입술이 더 환하게 열려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화사하다. 새색시의 부끄러움 홍조빛 볼 단아하다. 양산천 산책로에서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털독말풀 화단에 하얀꽃이 고상한 자태로 피어있다. 생긴 모습이 천사의 나팔인가 했는데 털독말풀이라고 한다.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지? 소토교회 화단에서 by레몬박기자
의사들의 진료 거부 의사이길 포기한 망나니짓 의사들의 총파업이 무위로 돌아갔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할 때는 자신의 직업을 담보로 하고 파업에 임하지만 의사들은 남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의사들의 진료거부 행위는 법을 어기는 행위이며 이는 형법으로 처벌받아야 할 무거운 중죄이다. 그만큼 의사들이 갖고 있는 고유 권한이자 책임인 의료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일이며, 의사들은 이러한 중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우리 사회는 의사들을 존중하고 또 존경한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직업에 비해 높은 수입을 얻는 것을 당연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한 그들의 집단행동은스스로 자신들의 권위를 부정하며,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생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