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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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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최고의 예술 그랜드 캐년 미국 그랜드 캐년 자연의 신비로움에 고개를 숙이다 미국 그랜드 캐년, 정말 대단하였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풍경, 하지만 안개로 인해 한 시간 밖에 보지 못했다. 경비행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았더라면, 너무 큰 아쉬움을 안고 돌아왔다. 카메라는 후지필름 3pro 렌즈는 시그마 18-200 dc 렌즈/ 여행할 땐 최고의 조합이다. 어찌해야 입이 다물어지지 않도록 담을 수 있을까? 더 많은 그랜드캐년의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내일 박기자의 카메라 여행을 기다려주세요. 5시 30분에 발행합니다. http://pdjch.tistory.com
컬러로 찍은 사진 흑백으로 분위기 있게 바꾸는 방법 흑백 사진은 컬러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DSLR에는 대부분의 기종이 흑백으로 그리고 세피아톤으로 촬용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렇게 전환해서 찍을 수 있지만, 어떤 경우는 컬러로 찍은 사진 흑백으로 전환시키면 훨씬 더 감성이 느껴질 것 같은 그런 사진이 있습니다. 그런 사진을 어떻게 하면 느낌이 나는 흑백사진으로 변환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은 포샾으로 컬러사진을 아주 쉽게 흑백사진으로 변환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흑백사진은 인물사진에서 더 큰 매력을 발산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인물 사진도 멋지게 보정해보세요.
빌딩숲으로 지어진 도시 맨하탄의 풍경 오늘 임재범의 노래 절 미치게 만들더군요. 이 사진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촬영한 것이다. 첫번째 사진은 노을 빛 비치는 저녁의 풍경으로 후보정한 것이다. 색감을 나름대로 바꾸어 보았는데 그 나름의 느낌이 묻어난다.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마지막 사진을 촬용하면서도 좀 고민하였다. 저 멀리 끝처리를 어떻게 할까? 위 사진처럼 바다와 하늘이 보이게할까? 아니면 빌딩 끝자락을 끝으로 할까? 둘다 찍어봤는데,뭐랄까? 막찍은 느낌이다. 좀 더 넓은 광각을 가져가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것이 차도녀의 매력 웬지 이 노래가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의 여인 차린 차림새는 분명 차도녀인데 그녀의 미소 속에는 따도녀가 느껴진다. 2010 부산국제 모터쇼에서
돌담장을 뚫고 나온 민들레 경주민속공예촌의 풍경 D1X로 시그마 18-200 dc 렌즈를 장착하여 촬영. 난 무얼 찍으려고 했을까? 그냥 민들레? 아님 돌담에 삐쳐나온 생명력? 모르겠다.
초가집이 있는 풍경 경주 민속공예촌에서 본 초가집 흑백으로 전환시켜 보니 또 다른 맛이 난다.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인가? 1984년 엄청난 발견이 이루어졌다. 신선이 모여 산다는 '무릉도원'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물론 신선은 없었지만 절경 앞에 사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였고, 이곳을 '무릉원'으로 이름지었다. 허난성 서부에 위치한 총면적 264㎢의 '무릉원'은 현재 4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남서부의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동부의 삭혜계곡 자연풍경지구, 북서의 천자산 자연풍경지구, 그리고 1992년에 발견된 서부의 양가계 풍경지구를 말한다. 최고 높이 400m, 평균 높이 100m의 계곡을 이어주는 길이 26m의 '행복교'와 357m 공중에 걸린 길이 40m의 '천하제일교'는 사람이 세운 다리가 아니라 자연현상으로 저절로 생긴 다리라 더욱 놀랍다. 이곳은 3억8,000년 전만 하더라도 해저였던 이 지..
잡상과 궁궐 그리고 고궁 역동적으로 사진찍기 잡상은 궁궐 지붕에 있는 작은 수호신상들을 말하는 것이다. 옛 건물들을 볼 때 건물 위에 이런 잡상이 올려져 있으면 그 건물은 왕족과 관계있는 건물이다. 일반 평민들은 이런 치장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손오공과 삼장법사 등 7수호신의 신상을 만들고 건물의 성격에 따라 올리는 그 수도 다르다고 한다.궁궐이라 해도 다 잡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중국 자금성에는 11개의 잡상이 올려져 있다고 한다. 이 잡상을 다른 말로 어처구니라고 한다. 우리말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을 하는데, 궁궐을 지을 때 제일 마지막에 올려놓는 것이 바로 이 잡상, 어처구니이다. 그런데 이 어처구니가 없다면 집을 다 지어놓고 마무리를 못하게 되는 그런 황당한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잡상이며, 제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