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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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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 유 희 봉 나비가 되고 싶어. 고향으로 가네. 춤추는 나비가 되어. 앞뜰엔 자운영 꽃밭. 꽃이 되고 싶어 들로 가네. 사랑이 그리워 가을하늘 구름으로 가네 꽃이 되고 싶어 나비가 되고 싶어 고향마을 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 촬영 = 경주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 고택에 핀 개나리 경주에 봄이 왔다. 고택에 개나리꽃이 봄기운을 반기며 달려들 듯 담장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욕망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는 진리다.(톨스토이) 촬영 = 경주 공예촌에서 by 레몬박기자
도자기가마 (경주공예촌) 경주공예촌에서 도자기 굽는 가마를 보다. 아직은 쉬고 있는 중이지만 좀 있으면 저곳에 불이 지펴질 것이다. 촬영 = 경주 공예촌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 공예촌 가는 길 늦 봄 경주 공예촌 가는 길 사진의 색감을 바꾸어 보았다. 위 사진은 필름의 감성이 느껴지도록 아래 사진은 특별한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다. 촬영 = 경주공예촌 입구 에서 by 레몬박기자
벚꽃 활짝 핀 그날의 화사한 추억 부처님 오신 날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다. 요즘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세월 가는 지 모르고 산다. 저렇게 벚꽃 만개한 봄날이 분명 있었건만 땀 뻘뻘 흘리며 경주 남산을 올랐던 그 때가 있었건만... 촬영 = 경주 남산 중턱에 자리한 작은 암자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 남산에 있는 목이 잘린 부처 경주 남산 약수골 계곡변에 있다. 머리가 없는 석불여래좌상으로, 엄지손가락도 잘려 나갔고, 상대석과 중대석은 석불과 따로 떨어져 흙에 절반쯤 묻혀 있다. 결가부좌로 앉은 석불은 풍만한 몸체로 우견편단의 가사를 입고 있고, 상대석에는 연꽃이 위로 향하고 있는 앙련(仰蓮)이 24개 새겨져 있다. 사각의 중대석에는 신장상(神將像)을 새겼는데, 사면에 양각된 것으로 보아 사천왕상으로 여겨진다. 대좌에 신장상이 등장하는 것은 700년대 말 ~ 800년대 초에 시작되는 양식으로, 이 불상은 800년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남산에는 이렇게 머리가 잘린 석불이 종종 발견된다. 바로 조선시대 억불정책의 일환으로 자행되어진 일이다. 남산의 한중턱에 돌부처가 서 있다 나무들은 모두 부처와 거리를 두고 서 있고 햇빛은 거리 없..
정자나무가 있는 풍경 정자나무란 집 근처나 길가에 있는 큰 나무.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여 그 그늘 밑에서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쉰다. 전라도에서는 '귀몽나무'라고 하는데, 마을 정자 옆에 심는 나무라 하여 정자나무라고 하고 또 여기서 당산제를 지내기 때문에 '당산나무'라고 한다. 촬영 = 경주 공예마을 by 레몬박기자
이제는 옹기 가마에 불을 지필 때 롬 12:2 마음의 변화 우리가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고 정한 마음이 아니라면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경주민속공예촌에서 ..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