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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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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촬영강좌, 왜 내가 찍은 야경사진은 빈약해 보이는 것일까? 초보도 이해하는 야경촬영법, 야경을 아름답게 찍는 방법, 화려한 야경에는 비법이 있는 것인가? 야경촬영법에 대해 알아보자. SLR클럽 게시판에 괄목상대여몽이라는 분이 자신이 찍은 야경사진을 올려두고 비평을 청했습니다. 다른 고수들이 찍은 야경을 보면 화면에 나타나는 색감부터 화려하고, 불빛의 날도 예쁘고 아름다운데 왜 자신이 담은 야경은 이런지 고수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용기에 감탄하였고, 저도 예전에 사진을 처음 배울 때 많은 분들에게 그런 도움을 받았던 터라 여몽님이 올린 사진을 제 블로그 야경 강좌에 사용해도 되냐고 했더니,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올린 사진을 가지고 야경 찍는 법 강좌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예제사진부터 보시죠. 위 사진이 괄목상대여몽님이 올린 사진입니다..
낙동강 30리 벚꽃길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터널 촬영기법 낙동강 둑을 따라 조성된 30리 벚꽃길, 무려 30리에 걸쳐 벚꽃길이 조성되었다.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향연, 정말 벚꽃을 질리도록 보았다. 하지만 솔직히 벚꽃길 사진처럼 하늘이 완전 가려진 것이 아니다. 길이 좁아 벚꽃 가지가 서로 이웃하는 경우는 자연스레 터널을 만들지만, 그렇지 않은 조금만 가운데 산책길이 넓은 곳은 하늘은 훤히 보인다. 살짝 트릭을 써서 터널인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하늘이 보이지 않도록 촬영할 수 있을까? 쉽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 않은 벚꽃 터널 촬영기법을 알아보자. 알고 나면 좀 허무해질 것이지만, 알기 전엔 답을 찾기 힘든.. 1. 렌즈는 표준이나 망원 또는 줌렌즈를 착용하라 위 사진은 자연스럽게 터널이 조성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 때도 유의할 것이 광각..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환상의 벚꽃 풍경 경주 보문정 오리연못 경주벚꽃여행, 무릉도원을 보는 듯한 경주 보문정과 오리연못의 풍경 벚꽃하면 진해가 떠오르지만 진해 못지 않은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경주이다. 경주 보문단지를 들어서면 온 세상이 하얀 벚꽃으로 어우러진 풍경에 마음의 긴장끈을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중에서 최고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문정이다. 그리고 그 보문정 곁의 오리연못 마치 무릉도원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그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말았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 벚꽃과 열차의 어울림 ↙ 벚꽃 흐드레지게 핀 길을 달리다 ↙ 벚꽃을 찾아온 나비 ↙ 주말,벚꽃길을 달리고 싶다, 패닝샷을 찍는 방법
떨어진 목련에 동백을 입히다, 떨어진 꽃의 재활용 봄이 왔다 싶었는데 동백이 지고, 목련이 지고 있다. 아직 저 윗지방은 날씨가 추워 아우성인데 내가 사는 동네는 봄날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다. 꽃잎이 떨어져도 그런가 하고 그저 무심히 지나가는 일상 속 세상은 왜 이리 무심한 것일까? 하지만 아이의 마음엔 봄도 새롭게 만들어지나 보다. 어른들은 그저 무심히 짓밟고 가버린 떨어진 꽃잎이고, 지나가는 봄인데 아이는 그 꽃잎을 주워 또 다른 봄을 만든다. 떨어진 목련꽃잎 위에 떨어진 동백을 놓아 새로운 꽃을 만들었다. 아이의 마음엔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봄이 만들어지는가 보다 위 사진은 저와 미디어로 블로그 동맹인 세미예님이 보내왔습니다 . 세미예님 6살 난 딸이 떨어진 꽃잎을 모아 새로운 봄의 뽗을 만들었습니다. ↘ 제발 날 좀 꺼내줘요, 예쁜 스쿠터의 ..
레이싱모델 김예하, 풋풋하고 상큼한 미소의 그녀 레이싱 모델 김예하, 레이싱 모델 김예하, 레이싱 모델 김예하, 레이싱 모델 김예하, 레이싱 모델 김예하 2012부산국제모터쇼 도요타 부스에 서 있는 그녀, 얼굴만 보면 아주 앳되 보이는데, 몸매는 모델답게 늘씬하다. 그녀를 처음 본 느낌은 청순하며, 참 맑은 느낌을 가진다. 그러면서 귀엽고, 상큼한 모습 레이싱 모델 김예하를 내 카메라에 담았다. 언제나 그렇게 사랑스런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하시길 ... ↘ 레이싱모델 천보영 난 하지원인 줄 알았네 ↘ 레이싱모델 작은 모자가 잘 어울리는 이연아의 매력 ↘ 상큼한 매력덩어리 레이싱모델 방은영의 자태 ↘ 레이싱모델 박시현 애니매이션 주인공 같아
내 이름은 장미, 담벼락 위로 당신을 반기다 미인박명이라 했는가? 장미가 너무 아름다워 오해를 많이 받는다. 장미 하면 아름다운 꽃이라기 보다, 먼저 가시를 생각한다. 장미하면 차도녀가 생각나가, 장미하면 붉은 피빛 정열보다 고상함이 먼저 생각난다. 하지만 담벼락에 핀 장미를 바로보고 있노라면 장미는 참 수수한다. 바람결타고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기는 참 달콤하다. 그리고 사랑스럽다. 장미는 사랑스럽다. 장미는 참 사랑스럽다. ☞ 나라꽃이면서도 흔히 보지 못하는 무궁화의 아름다운 자태 ☞ 꽃에 위로 받을 줄 안다면 ☞ 나팔꽃과 도라지꽃 우린 이웃 사촌 ☞ 호박꽃도 예쁘답니다. ☞ 사진강좌, 꽃사진 매력적으로 찍는 노하우 10가지
내 마음에 단 비를 내려주오 교회 정원에 피어 있는 꽃, 방금 전 내린 비에 아직 몸이 적셔있네요. 화사한 웃음만큼 이제 봄날의 햇빛을 즐기려나 봅니다. 붉은 정열을 불태우며 화사하게 살고 싶다.
스모그에 덮힌 부산, 우리가 숨쉬고 있는 동네의 리얼영상 스모그에 덮힌 부산, 스모그에 덮힌 부산 ,스모그에 덮힌 부산 ,스모그에 덮힌 부산 이른 아침 금정산에 올라 부산 시경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부산 전역에 운무가 덮힌 줄 알았습니다. 여름도 아닌데 말이죠. 바로 스모그였습니다. 부산 사람들 이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알고나 있을까요? 아마 안다면 숨쉬는게 무척 힘들 것입니다. 이 공기를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