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없음 진입금지, 당신의 선택은? 길없음, 진입금지 표지판이 뜻하는 세 가지 의미 모든 길은 서로 통한다? 아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막다른 길이 나오게 될 때도 있다. 길 없음.. 이건 세 가지를 동시에 의미하고 있다. 길이 없으니 이제 그만 돌아가라는 뜻이기도 아직 길이 나지 않았으니 나중에 길이 나면 다시 오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길이 없으니 아쉬우면 당신이 만들어 가라는 뜻이기도 하다. 막다른 길, 진입금지라는 표지 앞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사진= 재송동 철거촌에서 by 레몬박기자 기장멸치축제에서 만난 장터의 광대들 정터의 광대들, 잘 사는 인생이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인생 내가 사는 곳에 꼭 좀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아니겠는가? 사진 = 부산 기장멸치축제에서 by 레몬박기자 어안필터, 광복동에서 만난 어마어마한 고구마 튀김 어안필터를 끼고 담은 사진, 광복동의 어마어마한 고구마 광복동 바로 위에는 국제시장이 있고, 거기엔 먹자골목이 있다. 먹자골목으로 가는 길 노점상에서 군침돋게 하는 어마어마한 고구마를 만났다. 그리고 이 고구마를 잘게 썰어 튀긴 고구마스틱.. 맛을 어떨까? 맛도 어마어마했으면 좋겠다. 사진은 니콘 D80, 28밀리 단렌즈에 어안필터를 끼웠다. by 레몬박기자 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의 무단이탈 그리고 사과를 통해 재기를 다짐하게 된 이유 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 게임 중 무단이탈로 몰수패 당한 그녀가 다시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응원 여신 프로게이머의 게임 중 무단이탈 여신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이유라는 1일 열린 서울 영등포 소재 ES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SL 시즌1` 승자 4강전 문새미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모두 패하자 3세트를 앞두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했다.현장 관계자들의 경기 포기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유라는 마음을 돌리지 않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한 것. 프로게이머가 무단으로 경기장을 이탈해 몰수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 때문에 이유라를 향한 팬들의 질타와 응원이 쏟아졌고, 인터넷에서도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경기 상황이 어땠길래 앞선 경기에서 이유라는 문새미의 강력한 .. 박근혜 대통령 명성교회에서 가진 교회위원회 기도회에서 무슨 말을 하였는가? 한국교회위원회 주관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 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기도회에서 오간 말은 무엇인가? 한국교회위원회가 주관한 6월1일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예배 전 박종순 목사(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와 한영훈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가 함께 여는 말씀을 전했으며, 김삼환 목사(세월호참사회복을위한한국교회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종현 목사(예장백석)가 대표기도를 한 후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와 김장환 목사(세계침례교연맹 전 회장)가 함께 설교했다.또 최성규 목사(NCCK와 한기총 전 대표회장)와 유만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 진주외고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아들의 어머니 소복농성하며 고영진교육감을 찾는 이유 진주외고 학교폭력, 학교 폭력으로 사망한 아들의 어머니 길거리에서 소복농성, 그녀가 고영진 교육감을 찾는 이유 지난 4월 11일(2014) 진주외국어고등학교(사립) 기숙사에서 학교폭력으로 사망했던 아들의 어머니가 지난 28일(2014.5) 오전부터 소복농성을 하고 있다. 어머니는 아들의 49재(5월 29일)를 맞아 시민들한테 호소하기 위해 거리에 나선 것이다. 그 어머니는 소복농성하는 자리에 "고영진 교육감님, 죽은 내 아이 왜 돌보지 않으셨나요"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그 앞에서 농성하고 있다. 진주외고에서는 3월 31일과 4월 11일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사망했다. 이 학교는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의 선친이 설립했고, 고 교육감의 부인이 1993년부터 이사장으로 있다가 2차 학교폭력 사망사건 뒤 사퇴했.. 대명리조트 야외수영장 야경 세속적인 크리스천이 될 것인가? 세상을 품는 크리스천이 될 것인가? 우리는 세속적인(worldy)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고 세상을 품는(world-class)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속적인 크리스천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구원받았지만,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세상을 품는 크리스천은 자신이 이 땅에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에 흥분되어 있고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늘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역사(history)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His story)를 쓰는데 더 관심이 있는 .. 기왓집과 돌담 그리고 개나리가 어울린 봄의 풍경 성경은 우리의 속사람을 단장하라고 강조합니다. 겉사람을 아무리 단장해도 속사람이 단장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표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를 자세히 관찰하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말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어를 존재의 집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언어는 마음속에 집을 짓고 삽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에게 자신도 모르게 눈길이 갑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고개가 숙여지도록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마음은 정원과 같습니다. 잘 가꾸면 아름답지만 방치해두면 ..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