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민속공예촌 무공해 항아리와 투박하지만 정감 넘치는 찻잔들 소명이란,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 소명은 원래 값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구원을 받은 은혜에 감격하면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꼭 목회자만 소명을 받은 자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성경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그가 부름 받은 독특한 직분, 다시 말하면 독특한 사역 때문에 평신도의 소명과 구별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뱅은 이를 두고 비밀한 소명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명은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것으로, 교회가 이를 증명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비밀한 소명이 자신에게 있는지는 우리가 날마다 물어야 할 중요.. 부산 남항, 재기를 꿈꾸는 바지선들 오늘은 만우절 ㅎㅎ 평소에는 생각 없이 거짓말을 하다가, 오늘은 문득 지어낸 거짓말을 하고 싶다. 그런데 거짓말을 지어낼려니 무지하게 힘들다. 이래서 작가들이 먹고 사는구나..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담배 피는 아저씨 옥상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알게 모르게 우리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이 참 많이 있다.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앞에 있는 먹거리들 원동매화축제, 역시 축제는 먹거리가 좋아야 2014.3.22.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장에서 .. 다듬이 방방이와 흑색 다이얼전화기 감천 문화마을 작은 박물관 어릴적 엄마가 두들기든 다듬이 방망이 소리가 귀에 선하다. 그리고 부의 상징이었던 흑색 전화기 이 전화기가 우리집에 들어 온 날의 그 감격 생생하다. 그리고 그 옆의 핸드폰, 일명 망치라고도 했다. 얼마나 튼튼했는지 저걸로 못을 박아도 된다고 .. 감천문화마을 작은 박물관에서 2013년 11월 진주 강주연못, 나들이 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양산 쓰고 나들이 가는 여인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이제 봄이구나 양산 쓰고 나들이 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 끝을 스친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다. 진주 강주연못에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봄이 오는 길목, 이제 기지개를 펴자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기지개를 펴야지 언양에서 석남사 가는 길 내 나이가 어때서, 우린 광안대교의 연인 내 나이가 어때서 - 오승근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 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오승근씨가 누군가 했더니 김자옥씨의 남편이네. 사랑의 나이가 어디 있나? 언제든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지. 그저 둘이 앉아 한 곳을 바라만 봐도 두근거리는 아름다운 사랑하며 살리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