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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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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김민재와 이강인의 이적은 확실한 것 같다. 아직 정확한 행선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민재의 맨유행은 확실한 것 같아 보인다. 만일 그리 된다면 박지성에 이어 두번째 맨유맨이 되는 것이겠지. 이강인의 실력이야 자타가 인정하는 것이었지만 근성 또한 그리 좋은 지 몰랐다. 순딩할 것 같은 이미지 하지만 축구할 때 그 순딩한 표정에 속으면 지는 거다. 이강인도 이제 한 단계 더 큰 무대로 가야지.. by 레몬박기자 사진 @ 간절곶 해안
간절곶 드림하우스 드림하우스 세월이 지나니 꿈의 집에 녹물이 가득 네 꿈이 녹슨 것은 아닐진데 꿈은 녹슬지 않는다. by 레몬박기자
가덕도 휴게소의 어린왕자와 여우 널푸른 남해 바다 저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어린왕자의 호기심이 발동한다. 이제 여우와 함께 길을 떠나 볼까나? by 레몬박기자
시련은 무엇인가? 시련이란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이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과거 잘못된 선택을 했던 그곳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물이다. 너는 내게 있어 소중한 존재다. 목숨을 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더불어 다른 이의 생명도 귀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가문이 하는일이 무엇이더냐? 대대로 재물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입니다. 야설록 '항마검선' 25권 p61 by 레몬박기자
울산 간절곶 풍차 뒤의 시간 울산 간절곶 풍차 뒤에 토끼가 지금 시간을 가르쳐 준다. 과연 이 시간이 맞을까? 토끼야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라 난 나의 시간을 살거야 by 레몬박기자
100년 넘게 동해바다를 비춘 서생등대 울산 간절곶에 있는 서생등대 1920년 3월 26일에 첫 불을 밝혔으니 그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100년 넘게 우리나라 동해바다의 길잡이 된 서생등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라 (마 5:14) by 레몬박기자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혜를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 해도 인연이라 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안 돼요 안 돼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 ..
간절곶 드림하우스 이제는 옛꿈이 되어버린 집 간절곶 드림하우스 영화가 흥행하면서 이곳 영화촬영지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은 홀로 남겨진 쓸쓸한 빈집 녹쓴 철 울타리와 녹물이 흘러내린 담장 시간의 추억으로 남아 있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