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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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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 조작 피해자? 그러기엔 납득 어려운 의혹들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을 통해 서울가스·대성홀딩스·삼천리·선광·세방·다우데이타·다올투자증권·하림지주 8개 종목 매물이 쏟아지며 폭락 사태가 벌어졌다. 이 배경에 주가 조작 세력이 있고, 투자자 명의의 휴대전화를 개통해 대리 투자를 하며 내부 관계자 간 매매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통정매매'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임을 알지 못했고 오히려 수십억원의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런데 텐아시아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번 주가폭락 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에 '골프 예능'을 제안받고 일본도 함께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2023.5)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임창정 측..
백상예술대상 박은빈의 수상소감 쓴소리 한 김갑수 역풍맞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배우 박은빈 대상 수상자로 이름이 불린 박은빈은 깜짝 놀란 후 한참 눈물을 흘렸다. ENA (아래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편견에 의문을 던졌고, 다양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센세이션한 드라마였다. '우영우'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기준)는 신생 케이블 채널의 한계를 뛰어넘는 엄청난 성적이었다. 그런 우영우의 주연을 맡은 박은빈이 TV 부분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박은빈의 수상 소감 "어린 시절에 제가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대상을 받을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꿈을 오늘 이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은빈은 감정이 북받쳐 오른 와중에도 똑부러지게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
KTX철로 따라 길 찾기, 우린 제 갈 길을 간다 끝이 보이지 않는 철로를 따라 이어진 길 두 철길이 나란히 이어져 있다. 같은 길인 듯 보이지만 우린 제 갈길이 다른다. 철로를 따라 가는 길 찾기, 너의 갈 길은 어디며 나의 갈 길은 어디일까?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우리의 길 찾기는 왜 이리 엊갈리기만 할까? 우린 항상 길 찾기를 한다. 잠시 마주 달리며 같은 길을 가는 줄 알았는데 너는 네 길을 가고 나는 내 길을 찾아간다. 끝없이 이어지는 너의 길과 나의 길 KTX 철로를 따라 오늘도 길 찾아 떠나는 인생들 by 레몬박기자
비행기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은? 저 비행기를 타고 훨훨 날아가고 싶다. 거기가 어디든 by 레몬박기자
냉이와 광대나물 하얀 냉이와 보라빛 광대나물이 서로 어울려 들판을 한가득 메운다 by 레몬박기자
울산 간절곶 서생등대와 풍차가 있는 풍경 비오는 날 울산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이곳 그런데 오늘은 비가 왔다. 비오는 날의 간절곶 그런데 여기 풍차는 왜 있는 거지? 찾을 때마다 뭔가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 by 레몬박기자
입호흡 폐호흡 차이보다 진짜 중요한 것이 있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약 1만 리터의 공기를 호흡히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면 신체 조직의 산소 필요량이 많아지며, 거기에 따라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증가하고, 마시는 공기의 양도 10배 내지 20배로 증가합니다.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는 콧속에서 적당한 습기가 주어져, 안쪽의 기관지로 나갑니다. 이 폐까지의 통로 벽에는 가는 털이 있어서, 이물질을 제거하여 밖으로 내보냅니다. 폐에는 폐포라고하는 직경 0.1~0.2㎜ 정도의, 반구상의 주머니가 있는데, 그 수는 3억개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공기 중의 산소와 혈액 중의 이산화탄소가 교환됩니다. 폐포의 총 면적은 피부 표면적의 약 30배로, 정구장 넓이 정도됩니다. 얕은 호흡은 아무리 부지런히 계속해도 공기는 기관지나 기곤지를 왔다 갔다 할 뿐, 폐포까..
인간이 하루 호흡하는 공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 우리둘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이다. 인간은 호흡하는 공기 중의 산소가 수 분간만 끊어져도 살아 있을 수가 없다. 산소는 공기의 약21%를 차지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질소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약 1만 리터의 공기를 호흡히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면 신체 조직의 산소 필요량이 많아진다. 거기에 따라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증가하고, 마시는 공기의 양도 10배 내지 20배로 증가한다.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는 콧속에서 적당한 습기가 주어져, 안쪽의 기관지로 나간다. 이 폐까지의 통로 벽에는 가는 털이 있어서, 이물질을 제거하여 밖으로 내보낸다. 폐에는 폐포라고하는 직경 0.1~0.2㎜ 정도의, 반구상의 주머니가 있는데, 그 수는 3억개에 달한다. 여기에는 공기 중의 산소와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