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실마을, 여보게나 차 한잔 하며 쉬어가세 바쁘게 산다고 할 일 다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할 일 죽어도 다 하지 못하는 것인데 다하고 가겠다면 그거야말로 욕심인 것이지 하늘이 푸른 것도 그리고 이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 하며 쉬어가세나 인생이란 갈길을 재촉한다고 더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네.. 섬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초록의 물결 초록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섬진강의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철교 흠~ 이런 사진 찍을 때가 제일 어렵다. 아무리봐도 밋밋한데... 구도를 아무리 바꿔도 그게 그거.. 그래도 이런 풍경이 있었다는 기념은 될 것 같아 한 컷 담아두었다. 하동, 상쾌한 자연림에 마음을 담그다 죽성 포구,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죽성 해안, 하늘을 비워 두다 죽성해안, 내 이름은 등대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0 다음